마포우체국 집배원들, 달동네 독거노인 집 고쳐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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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우정청
2011-12-06 15:37
서울--(뉴스와이어)--서울마포우체국 집배원 365봉사단은 5일 오후 망원동 213번지 달동네에 사는 9명의 독거노인에게 쌀20Kg씩을 전하고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집배원 봉사단원들은 출입문을 새로 만들어 달고 창문을 비닐로 막아 차가운 바람이 스며들지 못하도록 했다. 또한, 녹슨 수도꼭지를 교체하고 수도관을 보온재로 감싸는 작업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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