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수상
취업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는 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 4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에서 취업포털/채용정보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4회를 맞은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은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민간단체인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소셜네트워크미래포럼이 주관하여 소셜미디어와 웹기반으로 고객과 소통을 잘하는 신뢰받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하고자 마련된 상이다.
인크루트는 소통을 잘 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플랫폼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인크루트는 자체로 개인과 개인, 개인과 기업이 서로 연결되고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개인의 프로필과 이력서를 기반으로 서로가 서로를 추가해 연결(태그)할 수 있고, 서로 안부와 정보를 주고받으며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다시 말해 취업플랫폼에 사람의 관계가 추가돼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고 확장되며 정보가 공유되고, 이것이 기회의 확장으로 이어지는 구조인 것.
우선 인크루트는 이력서에 사회적 관계를 도입해 인맥과 지인을 추가하고, 이들이 나를 추천할 수 있는 이력서를 내놨다. ‘혼자서’ 쓰는 이력서에서 ‘함께 소통하는’ 이력서인 셈이다. 개인의 이력을 바탕으로 함께 학교, 직장, 프로젝트를 진행 한 사람들을 추가하고 이들이 서로를 소개하고 추천할 수 있는 이력서인 것. 또 인크루트에서는 다른 취업사이트에서는 불가능한 개인과 개인 간, 또 개인과 기업 간 인맥을 맺을 수 있고, 내 상황을 알리거나 다른 사람의 소식을 받아보고, 댓들을 남기는 등의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 인크루트는 이를 통해 개인과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관계를 형성하고 고급정보를 공유하며, 더 많은 취업기회, 새로운 채용기회를 만들어내는 등 전혀 새로운 네트워크 플랫폼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인크루트가 기존 취업플랫폼에 사람과 사람, 사람과 기업 등의 사회적 관계를 도입해 구직자에게는 일자리의 기회, 기업에게는 인재확보의 기회가 넓어질 수 있도록 노력한 것이 이번 수상의 결과로 이어진 것”이라며 “소개와 추천 등 네트워크를 통한 취업기회와 채용기회를 더욱 넓힐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취업플랫폼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크루트 개요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취업인사 전문기업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는 1998년 6월 국내 최초로 인터넷 채용 시스템 (Internet Recruiting System) 을 개설하였다. 지난 2005년 3월 3일 ERP전문회사인 뉴소프트기술과 합병,취업 업체로서는 유일하게 코스닥에 상장됐으며, 국내 환경에 맞는 특화된 인적자원관리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HRM 사업을 강화하여 취업 뿐 아니라 인사 시장까지 포괄하는 명실상부한 취업인사포털로써 입지를 굳히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ru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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