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자산가의 은퇴준비를 위한 ‘무배당 플래티넘 100세 즉시연금보험’ 출시
ING생명에서는 최근 무배당 플래티넘 100세 즉시연금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기존의 즉시연금보다 다양한 연금지급방법(종신연금형, 확정연금형, 혼합연금형)을 선택할 수 있어 맞춤형 노후 생활 설계가 가능하다.
이 중 혼합연금형은 상속되는 원금과 지급되는 연금액의 비율을 조절할 수 있다. 10년간 원금의 이자를 연금으로 받다가, 10년이 지난 시점에서 상속연금형과 확정연금형을 선택하도록 한다. 상속되는 재원에 더 큰 비중을 두는 경우에는 상속연금형을, 좀 더 많은 연금액을 원한다면 확정연금형을 선택하면 된다. 상속도 하고 좀 더 높은 연금액을 받고 싶다면, 둘을 적정 비율로 조정할 수도 있다. 10년간 유지하면 사망 또는 해지 시에도 원금에 이자까지 더하여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평생 안정적인 연금 수령이 가능하고, 최대 100세까지 연금 지급이 보증되어 조기 사망시에도 유가족이 연금으로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는 종신연금형과 원금과 이자를 정해진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나누어 받아 좀 더 높은 연금액으로 생활이 가능한 확정연금형이 있다.
또한 종신연금형과 혼합연금형의 경우(10년 이상 유지 시) 에 이자소득세 대상에서 제외되는 비과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ING생명 상품개발부 이구현부장은 “은퇴 후 자산관리는 안정적인 수익과 절세를 통한 생활비 마련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며 “즉시연금보험은 이런 점을 고려하고 있는 은퇴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고 밝혔다.
가입나이는 40세~80세(즉시형의 경우 45세부터) 이며, 기본보험료는 일시납 보험료 1,000만원 이상이다. 가입 즉시 연금이 지급되며(즉시형), 12월 현재 공시이율 4.5%가 적용된다.
본 상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ING생명 FC(재정컨설턴트) 및 콜센터(1588-5005)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신한라이프 개요
1987년에 설립된 이후 선진 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온 오렌지라이프는 총 자산 규모 30조9004억원, 보험금 지급여력비율 287.7%(2017년 3월 말 기준)로 우수한 재무 건전성을 자랑하고 있다. 13년 연속 우수콜센터(KSQI)로 선정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고객의 꿈을 위한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9월 3일 ING생명에서 오렌지라이프로 사명을 공식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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