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산림조합, 돈 되는 산림경영 컨설팅 ‘산주(山主)와의 만남’ 개최
전국의 산림인(소유자+임업후계자+독림가)을 대상으로 돈이 되는 산림경영을 위해 산림청이 직접 나서 경영 컨설팅을 해주는 이번 ‘산주와의 만남’행사는 그동안 다분히 부동산 투자, 묘지 등 단순한 용도로만 소유하던 산을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는 적극적 산림경영 용도로 발전시키는 가운데 치산녹화에 역점을 두던 산림정책에서‘숲다운 숲 가꾸기’를 통해 경제림으로 육성하는 변화된 산림정책을 홍보하고 산주(山主)들의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한 행사다.
우리나라는 전국토의 64%가 산림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중 70%가 국민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행사는 산림의 사회 공익적 성격을 고려할 때 산림정책의 효율적 집행과 산림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전국규모의 민ㆍ관 협력체제를 공고히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산주와의 만남행사에서는 산림시책 소개, 유망 산림소득 품목 소개, 임업기술지도사업 소개, 우수 산림경영사례 발표 등의 공식행사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나온 80여명의 임업경영 전문가들이 산림사업 상담(10개 분야), 임업기술 컨설팅(30개 분야)을 해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현재 경북 경산의 동아임장(林場)을 경영하면서 국내의 대표적 성공 산림 경영인으로 잘 알려진 함번웅 독림가가 나와 1980년대에 3천여 만원을 투자해 ‘나무를 심고 키우면서 돈을 버는 사업’으로 현재 2백억원 가까운 수목재산을 일궈 놓은 산림경영사례도 소개할 예정이다.
22일(수) 오후 2시부터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산주와의 만남행사는 전국에 일정규모 이상(5ha)의 산을 소유하고 있는 산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산림청 개요
1967년에 설립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의 외청이다. 산림의 보호 육성, 산림자원의 증식, 우량종묘 개발 및 보급, 산림사고 및 병충해 방지, 야생조수의 보호, 목재 수급의 조정, 해외산림자원 개발 및 임산물 수출입 등의 업무를 관할한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임업정책국, 국유림관리국, 사유림지원국, 기획관리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임업연구원, 국립수목원, 산림항공관리소와 5개 지방산림관리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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