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는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구본충 행정부지사와 자살예방 전문가, 시·군 보건소장 및 노인복지 담당, 지역 정신보건센터 팀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살예방 대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자살 예방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지역 특성에 맞는 자살 예방대책 방안 마련을 위해 마련한 이날 토론회는 ▲자살 시도자 및 자살자 유가족 지원시책 추진 ▲노인 자살예방을 위한 우울증 관리 ▲효과적인 자살 고위험군 관리 ▲자살예방 지원 시스템 구축 ▲자살예방 인프라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발표는 위환 보건복지부 서기관의 ‘국가 자살예방 정책 추진 현황’을 시작으로, 김현규 도 보건행정과장의 ‘충남 자살예방 대책 추진 현황’, 이영렬 충남 광역정신보건센터장의 ‘충남 자살예방 대책의 현재와 미래’ 등이 진행됐다.

이어 열린 종합토론에는 정신과 전문의인 유제춘 을지의과대 교수와 이경규 단국대 교수(천안시 자살에방센터장), 손의성 배재대 교수, 최은희 충남여성정책개발원 복지다문화정책실장 등이 참여해 자살예방 대책 관련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발굴된 자살예방대책은 내년 시책화 해 추진할 계획”이라며 “자살은 작은 배려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한 만큼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도는 지난 4월 1일 24시간 자살위기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광역정신보건센터를 설치하고, 7월 자살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또 9월에는 ‘생명사랑의 달 지정’ 생명지킴이 위촉 및 기념식과 자살예방 포럼을 개최한 바 있으며, 3개 ‘생명사랑·행복마을’ 시범마을을 선정해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도내 자살자 수는 914명으로 지난 2009년 928명에 비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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