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국내기업들과 ‘중국인 유학생 취업 산학협력’ 협약
- 건국대 중국인 유학생 “한국 기업 취업 자신감 생겼어요”
- 기업 인사 담당 ‘중국인 유학생 진로 자문위원 위촉’
건국대는 ‘스마트 KU-차이나 트랙’(SMART KU-China Track)이라는 중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별도의 경력개발과 사회진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들 기업들은 이 프로그램의 협력사로 참여한다. 건국대는 이들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 설명회와 채용 분야 직무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필요로 하는 우수한 중국인 인재 채용에 적극 협력하게 된다.
건국대는 또 이들 기업의 인재개발(HR)담당 임원을 중국인유학생 진로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중국인 유학생들의 경력개발과 국내 기업 인턴십, 취업및 진로교육 등을 위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협력할 방침이다.
건국대는 이날 재학 중인 3~4학년 중국인 유학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올 2학기 동안 진행한 취업역량 강화 특별 프로그램인 ‘스마트 KU 차이나 비즈니스 리더 프로그램’(SMART KU China-Business Leader Program) 수료식을 개최했다.
건국대가 국내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도입한 중국인 유학생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중국 유학생들에게 한국 기업 취업 때 필요한 자기소개 작성, 면접 등의 능력을 개발해주고, 기업에서 우수 인재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리더십, 의사소통 능력 등을 개발해주는 등 국내 재학생과 비슷한 수준의 취업 집중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 중국 유학생들을 위해 삼성, LG, CJ, 이랜드 등 한국 기업 탐방과 한국 기업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한국기업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건국대는 또 중국인 유학생 15명을 선발,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12월 중순부터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중국인 유학생들의 취업에 대비한 한국 기업 연수 특별 과정인 셈.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을 찾아가 강도 높은 현장 교육을 통해 한국 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산업현장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특히 기업 업무 관련 실무 특강과 탐방 기업 CEO 특강, 현장 실습과 과제수행 등 한국 기업 취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연수기회를 제공하고 별도 수료증도 발급할 계획이다.
김종필 건국대 취업지원팀장은 “국내 기업들의 중국 진출 확대로 중국에 정통한 중국인 유학생 가운데 우수한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며 “중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별도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역량을 높이고 국내 기업 취업의 자신감을 심어주는 동시에, 국내 기업에는 중국 사업에 필요한 인재를 채용할 기회를 주는 등 대학과 기업이 상호 윈윈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건국대는 중국인 유학생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이어 앞으로 중국 현지에서 중국인 유학생 동문회를 만들고 이를 지원하는 등 보다 체계적으로 취업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연락처
건국대학교 홍보실
02-450-3131~2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