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NDS, 창립 10주년 기념행사 가져

- 국내 디지털 유료방송 및 셋탑박스 산업 발전 기여

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 유료방송 솔루션 시장의 글로벌 기업인 한국NDS(대표 이종한, http://korea.nds.com)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오늘 서울 잠원동 프라디아에서 기념행사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 NDS 직원은 물론 고객 및 파트너도 참여한다.

지난 10년간 한국NDS는 국내 유료방송 시장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 국내 최초 고화질(HD) 셋탑박스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전자 프로그램 가이드(EPG) 기반의 오픈 케이블 애플리케이션 플랫폼(OCAP)이 국내 처음 도입되는데 기여했다. IPTV를 위한 콘텐츠 보호 솔루션을 국내 최초로 공급했다.

국내 최대 규모 복수유선방송사업자(MSO)인 CJ헬로비전, 현대HCN 등을 포함한 전세계 90개 이상의 주요 유료방송 사업자들이 비즈니스를 보호하고 강화하기 위해 NDS 솔루션을 사용한다. 지난 10년간 NDS는 한국 시장에 많은 투자를 해 왔다. 120명의 인력이 근무하는 한국NDS 및 한국NDS R&D 센터는 국내 고급 개발 인력을 활용해 전세계 유료방송 고객의 성공을 위한 최상의 애플리케이션 및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중국, 독일, 서유럽, 인도, 이탈리아, 남미, 네덜란드, 스칸디나비아, 동남아시아,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 NDS 고객의 절반이 한국NDS R&D 센터의 기술지원을 받고 있다.

한국NDS 이종한 사장은 “한국은 NDS에 있어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 지난 10년간 NDS는 한국 시장에 많은 투자와 공헌을 해 왔다”라며 “한국의 R&D센터를 적극 활용해 앞으로도 국내 디지털 유료방송 사업자의 발전을 돕고 콘텐츠 사업자, 셋탑박스 업체들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 강조했다.

NDS는 가온미디어, 삼성전자, 홈캐스트, 휴맥스와 같은 수 많은 한국 셋탑박스 업체들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어왔으며 지금까지 33억 달러(약 3조8천억원)에 달하는 국내 기업들의 수출 창출을 도왔다.

NDS코리아 개요
NDS는 유료 방송 사업자들이 디지털 컨텐츠를 안전하게 가입자 단말에 전송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과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전세계 70개 이상의 선도적인 유료 방송 사업자들이 NDS의 기술을 사용하여 서비스를 보호하고 확장하고 있다. 전체 인력의 75% 이상이 기술직에 종사할 정도로 기술력 개발에 집중하는 회사이며, 한국을 포함하여, 미국, 영국, 인도, 이스라엘 등 전세계 주요 도시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TV 가입자들이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도록 탄소 발생을 줄이는 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n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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