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여성 리더십 특강 ‘L.talk(Lotte Lady talk)’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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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2011-12-07 11:28
서울--(뉴스와이어)--롯데홈쇼핑(대표: 신 헌, www.lotteimall.com)이 지난 7일(수)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제1회 여성 리더십 특강 “L.talk(Lotte Lady talk)”를 실시했다.

여성 인력을 잘 활용하는 기업이 성공적인 기업이 될 수 있다는 취지 아래 마련된 이날 특강은 롯데마트 온라인사업팀 송승선 팀장, 문화센터 임정재 팀장, 롯데닷컴 화장품팀 오화영 팀장이 강연자로 나서 여성 리더의 강점과 약점, 난관 극복법에 관해 자신의 경험을 전하고, 청중의 질문에 답하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강사와 참가자 모두 롯데 그룹에 소속된 직원이라는 이유로 회사생활에 대한 공감대가 쉽게 형성됐다는 평이다.

롯데마트 온라인사업팀 송승선 팀장은 “여성 특유의 감성과 친화력을 바탕으로 한리더십이 각광 받는 시대”라며, “자신의 업무 분야에서 능력을 쌓는 동시에 부드러운 리더십도 발휘하며 꾸준히 활동영역을 넓혀 나가라”고 조언했다.

강연을 들은 롯데홈쇼핑 해외사업팀 황정아 대리는 “선배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여성 직장인으로서 어떻게 생활해 나가야 할지 방향을 제시해 주는 이 같은 강연이 자주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향후 롯데홈쇼핑은 여성 직장인들의 롤 모델이 될 만한 사내외 여성 리더들을 강사로 초청해 주기적으로 “L.talk(Lotte Lady talk)”를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여성 고객이 대부분인 비즈니스 특성상 여직원의 비중이 전체 약 40%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편이며, 채용 비율 또한 꾸준한 증가세에 있다. 특히 섬세하고, 감성적인 여성 고객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하는 패션, 뷰티 제품 관련 부서와 고객의 입장을 세심하게 배려해야 하는 CS 관련 부서에 여직원 비율을 높이는 등 적재적소에 효과적으로 여성 인력을 배치하고 있다.

롯데홈쇼핑 인재개발팀 서석봉 팀장은 “최근 능력 있는 여성 임원들이 많이 배출 되면서 여성 리더십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며, “비즈니스 특성상 타 기업보다 여성 인력 비중이 높은 롯데홈쇼핑은 앞으로 능력 있는 여성들이 사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롯데홈쇼핑 개요
롯데홈쇼핑은 지난 2001년 9월 개국 이후,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을 주 사업 영역으로 2006년 판매수수료 기준 매출액 2,531억, 영업이익 733억원을 기록하는 등 짧은 기간동안 급성장을 지속해 왔다. 또한 소비자 니즈(needs)에 맞는 고품질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 있는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고객간담회, 소비자 보호위원회 등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홈쇼핑은 2005년 대만 모모홈쇼핑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 등 기존 매체와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M커머스 · T커머스 등 신매체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ttei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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