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건강 음식 ‘김치찌개’ 창업 인기

서울--(뉴스와이어)--한파와 경제난으로 손님의 지갑열기가 어려운 시기, 경기를 타지 않는 성공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한국의 대표 음식인 김치찌개가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창업분석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불황일 때 사람들은 주로 매운 음식을 찾는데, 이는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이 체내에 엔도르핀을 분비시켜 스트레스나 우울감을 줄여 기분전환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창업몰 경제연구소(CERI www.changupmall.com)는 이 중 김치찌개의 경우, 대한민국 국민의 가장 보편적인 음식으로 계절과 시기, 유행을 타지 않는 고정 음식 메뉴이기에 성공 창업으로 연결되기가 쉽다고 분석했다.

특히 20년 간 음식개발을 통해 김치찌개의 노하우를 가진 (주)F&C 돈가네(대표 서복원)는 최근 프랜차이즈 사업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밝혔다. 지난 20여 년 동안 고객의 사랑을 받아 성장한 결과 이미 50개점 이상을 개점한 상태이다.

(주)F&C 돈가네는 깔끔한 음식과 청결한 매장 지속적인 매출 상승으로 이끌었다. 이 음식점의 주 메뉴인 ‘생 돼지 김치찌개’는 12시간 숙성한 생 돼지고기를 갖은 재료로 재어 놓고, 검증된 국내산 김치를 엄선하여 만든다. 그 외 무공해 콩나물을 갖은 야채와 버무린 ‘돈가 불고기’와 고급스러운 육질의 ‘생 삼겹살’도 손님들의 식사 및 술안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주)F&C 돈가네는 창업자의 환경과 두려움을 고려해 모든 가맹점을 직영점처럼 돕고 있다. 맞춤형 창업 및 업종 전환의 경우, 기존 운영중인 점포의 인테리어 주방설비 및 주방집기, 그릇 등 재활용 가능한 모든 비품을 활용하여 최소비용으로 창업 할 수 있도록 하고, 신규개설에는 별도 공사를 통해 소신껏 지원하고 있다.

창업몰 경제연구소 아이템 분석팀 김수혁 팀장은 “서민들의 가계부담이 더해지고, 전체 소비량이 줄어들고 있음에도 본사의 지원 제도가 잘 마련된 튼튼한 프랜차이즈 음식점만큼은 식당 매장마다 늘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또 “불황일 때 매운 맛을 찾는 소비자들의 심리와 취향에 맞춰, 매운 맛을 등급별로 나누거나 첨가해 창업 시장을 공략하는 것도 좋다”고 덧붙였다.

F&C 돈가네 및 자영 창업 관련 문의는 창업몰에서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창업 요건과 상권분석을 통해 창업자에게 적절한 프랜차이즈 사업을 개시할 수 있도록 인큐베이팅부터 협력업체를 통한 홍보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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