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아이들 눈높이 맞춘 특별한 봉사활동 실시

- 정성들여 치킨 소스를 바르고 생애 가장 맛있는 치킨을 먹으며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가져

- 청소 및 빨래 등 보육원 대청소 통해 올 겨울 아이들이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

뉴스 제공

교촌에프앤비 코스피 339770

2011-12-0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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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스와이어)--맛으로 세계를 사로잡는 기업 ‘교촌에프앤비’(주)(자사브랜드 교촌치킨)가 지난 3일 연말을 맞아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신명보육원을 방문해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밝혀주는 봉사활동으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 오산 본사에서 출발한 교촌치킨 임직원의 봉사활동은 보육원 아이들과 함께 맛있는 교촌치킨을 직접 만들어보는 것으로 시작됐다. 치킨 요리와 영양 등 다양한 스토리를 들으며 한껏 흥미를 가진 아이들은 이내 시작된 치킨 소스 바르기 시간에 더욱 즐거워했다.

또한, 자신이 먹을 가장 맛있는 치킨을 만들기 위해 한껏 정성을 들이는 모습에서 아이들만의 순수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30여명의 아이들은 생애 가장 맛있는 치킨을 먹으며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 진행된 점핑 클레이 시간에는 아이들의 독특한 작품으로 교촌치킨 임직원들에게도 더없이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특히, 클레이로 만든 ‘액자만들기’ 등 아이들의 기발한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작품은 어떤 예술 작품에도 뒤지지 않았다. 이와 함께, 올 겨울 아이들이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빨래, 청소 등 보육원 대청소를 실시했다.

교촌치킨의 관계자는 “최근 교촌치킨 내에서는 다양한 이슈들과 활동들을 계기로 봉사활동을 하고자 하는 직원들이 부쩍 늘어났다”며, “이번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주위 많은 사람들에게 크고 작은 일에 도움이 되는 일로 착한 기업이 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촌치킨은 지난 3월 묻지마 폭행을 당한 피해 여성을 도와준 사건 안산 선부1호점 점주와 직원이 KBS VJ 특공대에 선행사례로 방영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이와 더불어 교촌치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촌마을 체험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개요
교촌에프앤비주식회사는 자사 브랜드인 교촌치킨을 운영하고 있다. 1991년 구미에서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1,000여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교촌치킨 제품으로는 교촌시리즈, 교촌레드시리즈, 교촌살살시리즈, 교촌허니시리즈, 교촌후라이드, 웨지감자, 교촌샐러드 등 다양한 제품을 가지고 있다. 또한, 국내를 넘어 해외로의 진출은 미국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kyochonfn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