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 12월 21일 개봉확정…2종 본 포스터 공개
전 세계를 위협하는 거대한 사건, 전 세계를 사로잡을 거대한 스펙터클!
명탐정 셜록 홈즈와 영원한 명콤비 왓슨 박사가 최강의 적 모리아티 교수의 음모로부터 세상을 구하기 위한 활약을 그린 초특급 액션 어드벤처 <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은 역사적인 숙적 ‘모리아티’ 교수와의 팽팽하고 짜릿한 대결, 그리고 충격적인 홈즈의 죽음을 예고한다. 이번 편에서 전 세계를 구하기 위한 홈즈의 활약이 더욱 거대해졌다.
<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의 매력은 액션은 물론 스토리의 장점이 살아 있다는 것. 공개된 포스터가 영화의 이러한 매력을 설명한다. 실제로 영화는 원작의 스토리를 최대한 따라가되 원작의 스릴감을 스크린 위에 더욱 거대하고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되살렸다. 인도 섬유업계 거물의 스캔들, 중국 아편 무역상의 죽음,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와 오스트리아 빈에서 발생한 연쇄 폭탄테러 사건, 미국 철강왕의 죽음까지 전 세계에서 벌어진 풀리지 않는 사건들을 해결하기 위해 영국, 프랑스, 독일을 거쳐 스위스까지 대륙을 넘나들며 추리의 무대를 확장시켰다. 어둠의 그림자를 쫓아가는 홈즈와 왓슨 박사에게는 항상 한발 앞선 모리아티 교수의 음모가 드리워져 있고 모리아티 교수의 계획이 성공하게 되면 전 세계는 역사가 뒤 바뀔 정도의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이를 막으려던 홈즈가 어쩌면 죽음을 맞이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나돌면서 전 세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30여 년 만에 최초로 공개되는 홈즈를 좌절시킨 최초의 적과 펼치는 정면승부의 결과가 과연 어떻게 진행될지 귀추를 주목하고 있다.
특유의 스타일리쉬한 영상을 선보이는 ‘가이 리치’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고 환상호흡을 선보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주드 로’ 콤비와 ‘레이첼 맥아담스’를 주축으로 최고의 연기파 배우 ‘자레드 해리스’와 스웨덴 판 <밀레니엄>의 히로인 ‘노미 라파스’가 합류했다. 개봉을 앞둔 영화를 비롯해, 책과 드라마, 뮤지컬 등 문화 예술 각 분야에서 전방위적인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가운데, 액션, 유머, 로맨스, 스펙터클이 가득한 최강 오락영화로서의 면모를 선보일 것이다. 많은 영화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홈즈와 모리아티의 운명적인 대결의 결과는 12월 21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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