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오전 계명대 동산의료원에서 구순구개열(언청이)수술을 받는 베트남 어린이는 올해 5살인 응우엔 쩐 민 아잉(NGUYEN TRAN MINH ANH) 양으로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베트남 현지병원에서 2회에 걸친 수술을 받았으나, 치유가 되지 않아 같은 또래 학생들로부터 놀림과 정상적인 학교생활의 어려움에 처했고, 베트남의 현재 의술로는 성공률이 낮아 하노이의 내로라하는 대학병원의 의사들도 수술을 꺼려했다.
이러한 상황을 지켜봐야 했던 수술을 한 베트남 병원에서 베트남 하노이TV에 안타까운 사연을 보냈고 대구시의 도움으로 ‘나눔의 의료’ 수술을 받게 됐다.
또, 9일 효성병원에서 수술을 받을 자궁근종 환자 레 티 루엔(LE THI LUYEN) 역시, 베트남 병원에서 수술이 불가하다는 판명을 받고, 절망의 시간을 보내고 자포자기 하고 있는 사정을 현지 병원에서 대구시에 직접 도움을 요청, 이번 수술이 이뤄지게 됐다.
이번 나눔 의료 프로젝트는 베트남 국영 하노이TV의 의료관련 프로그램에서 취재진과 하노이 방송정보통신협회 회장단 일행이 직접 동행할 정도로 베트남 현지에서도 큰 관심과 기대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대구의료관광발전협의회와 하노이방송정보통신협회 간에 양 도시의 의료협력에 대한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대구시 이상길 첨단의료복합단지 추진단장은 “나눔의료를 통해 한국의료 및 대구시 의료기관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세계에 알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新한류 붐을 타고 있는 베트남에서 한국 의료관광이 현지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대구지역 의료기관에서 이처럼 인술에 바탕을 둔 나눔의 의료를 실천함으로써 해외환자 유치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나눔의료’ 이야기는 메디컬 휴먼 다큐로 제작돼 12월말 하노이 TV를 통해 베트남 전역에 방영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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