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대한민국을 빛낸 파이터들’ - 9일 방송

뉴스 제공
아리랑TV
2011-12-07 18:28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종합격투기 단체 UFC에서 대한민국을 빛내고 있는 선수들이 있다. UFC 데뷔 전에서 세계가 주목하는 경량급의 대표 파이터로 떠오른 정찬성과 UFC 최초 한국인파이터인 김동현 그리고 미국 국적의 선수 헨더슨이 그 주인공이다. 동양인의 입지가 적은 UFC에서 당당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국 대표 두 선수와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헨더슨! 헨더슨은 국적은 미국이지만 매 경기마다 몸에 태극기를 두르며 등장하며, ‘김치파워’를 외치며 자신이 한국계 선수라는 것을 자랑스러워하고 있다.

미국 대륙에서 태극기를 휘날리고 있는 자랑스러운 대한의 파이터들! 다가오는 12월 11일, 미국에서 펼쳐질 종합격투기 시합의 마지막 준비를 하고 있는 이들을 <아리랑 투데이>에서 만나본다.

이종격투기란 유도, 레슬링, 킥복싱 등 다른 기술을 배운 사람들이 맞붙어 싸우는 스포츠 경기이다. 고대 올림픽에서 종목으로 채택되어 경기가 벌어졌던 ‘판크라티온’에서 유래되었다. 미국의 UFC, 일본의 K-1, 브라질의 프라이드가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시합이다. 이제는 한국 선수들도 외국의 강한 선수들과도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강한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대한민국을 빛내고 있는 파이터들을 열정의 현장을 취재한다.

12월 9일(금) 오전 7시, 낮12시 방송

웹사이트: http://www.arirangtv.com

연락처

아리랑국제방송 홍보
고객만족전략팀 최정희
02-3475-5056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