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산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서문수)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를 ‘상수도 월동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겨울철 한파로 인한 계량기 및 옥내 급수관 등의 동결·동파 등에 대비한 ‘동절기 상수도 월동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작년에는 96년 만에 한파로 인해 계량기 동파 건수가 2010년 542건에서 5,081건으로 증가하고, 민원 발생 건수도 3,712건에서 5,064건으로 급증한 바 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올해는 작년과 같은 긴 혹한은 찾아오지 않겠으나 일시적으로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날들이 많을 것으로 보고 이에 대비하여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였다.

우선 작년에 동결 또는 동파된 시설물 리스트를 작성하여 보온여부를 확인하고 취약지역 관리대상 시설물 155개소를 지정하여 주 3회 이상 순찰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또한 총 272명(공무원 77명, 도급업체 195명)의 민원해결 전담인력을 지정하여 응급상황 발생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기로 하였으며, 기온 변화에 따른 단계별(준비, 경계, 비상) 비상근무 대책도 마련하였다.

아울러, 부산지역이 타 지역보다 온화하다는 시민들의 생각이 많아 계량기 등에 대한 보온대책을 마련하지 않은 가정이 다수인 것으로 판단하고 올해는 시민들에게 상수도 동결·동파 예방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겨울철 상수도 관리요령 및 수도계량기 및 수도관이 얼었을 때 대책 등을 홈페이지 및 각종 언론을 통해 홍보하고, 정례 검침·수돗물무료점검서비스 시 홍보전단 제작 배부 및 각 사업소별로 자동통보시스템(ACS)을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홍보내용을 전송하기로 하였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올해 겨울에도 일시적으로 기습적인 한파가 찾아 올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히면서 “상수도 시설물에 대한 동결·동파 예방을 위해 시민들께서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전하는 한편, “상수도 시설로 인한 민원불편 사항 발생시 국번 없이 121번으로 신고하면 가정수돗물 무료점검 서비스팀이 원스톱(One-Stop)으로 처리해 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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