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Real’ 4D 아트파크, 라이브파크 국내 오픈

서울--(뉴스와이어)--뉴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컴퍼니 디스트릭트(대표:최은석)가 오늘(12월 8일)부터 2012년 3월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초대형 아트 블록버스터 ‘Live Park 4D World Tour’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라이브파크’는 총 제작비 150억, 제작기간 2년, 제작 인원 300명이 투입된 초대형 4D 아트 블록버스터로 10,000 m2의 초대형 공간을 게임처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장르의 엔터테인먼트 공간이다. 영화 <마이너리티리포트>에서 보던 가상세계와 컴퓨터 스크린으로만 접했던 4D 세상을 물리적인 공간에서 관객들이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것이다.

‘라이브파크’는 총 7개의 어트랙션 [i]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공간에서 관객들은 자신의 몸동작, 음성, 얼굴 표정 등이 인식되는 스마트 모바일이나 키넥트 센서 등을 활용해, 자신의 아바타를 만들고 직접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세계 최대 규모의 360도 입체 영상관, ‘Live360’은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어트랙션이다. 자신의 아바타와 함께 소리치고 달리며 이야기의 결말이 바꾸는 실감형 입체영상게임을 거대한 규모의 공간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전체 150m 길이로, 세계 최대 프로젝션 광장인 ‘Live square’에서는 최첨단 아바타 게임을 만나볼 수 있으며, David Garrett, Boxer Rebellion, 2NE1등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을 홀로그램으로 만나는 ‘Live Holo’ 공연장도 눈 여겨 볼 공간이다.

이와 함께 12월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8시 이후에는 최고의 Rave DJ, 유명 아티스트, 클럽, 브랜드 및 패션 매거진들과의 협업을 통해 색다른 개념의 공연, 파티, 전시도 함께 즐길 수 있는 Mega Live 이벤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디스트릭트의 최은석 대표는 “라이브파크는 한국의 기업이 전세계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던진 야심찬 도전장이며 4년 이내에 중국, 싱가폴, 미주 지역에 1만평 규모의 Live Park 상설 시설을 만들어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3월까지 일산킨텍스에서 선보인 라이브파크는 내년에 싱가폴 및 중국 지역로 옮겨가 개별 월드 투어가 기획, 예정된 상태이다. 이 밖에도 디스트릭트는 라이브파크를 기반으로 2013년 아시아 지역에서 새로 선보이는 1조원 규모의 복합 테마파크 리조트의 우선 대상 협상자로 선정되면서 활발한 해외 사업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한편, 디스트릭트는 2004년 설립 이후 선보인 삼성전자 해외 런칭쇼, Tiffany & 글로벌 쇼와 한국 전통 예술 ‘사물놀이’를 홀로그램으로 재연출한 ‘디지로그 사물놀이’로 IF 어워드를 연속 수상하며 국제적 명성을 쌓아오고 있다.

디스트릭트코리아 개요
디스트릭트는 디지털 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혁신적인 공간 경험을 디자인하는 회사다. 2004년 설립 이래 디지털 미디어 기술의 발전에 발맞춰 제공하는 서비스 형태를 변모해 왔으며, 근래에는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필요한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제작하는 ‘Commercial Service’와 자체 제작 콘텐츠를 활용한 ‘Art Service’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stric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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