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 추천 서비스 강화 및 홈페이지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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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코스닥 035080
2011-12-08 09:55
서울--(뉴스와이어)--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대표 서영규, book.interpark.com)는 추천도서 및 이슈 컨텐츠를 강조한 UI를 통해 고객들이 ‘책’에 더욱 집중하여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전면 개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올해 초 서영규 도서부문 대표 취임 후 ‘책을 파는 서점에서 책을 고르는 서점으로’ 변화를 꾀하기 위해 지난 4월 1차 개편에 이은 또 한번의 시도다.

특히 상반기 개편에서 추천 콘텐츠를 페이지 상단과 중앙 위치에 전진 배치한 결과 추천상품 영역의 클릭율이 개편전 대비 186%까지 증가하게 되는 효과를 보여 하반기 개편에서도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추천도서 코너의 개선과 컨텐츠 영역에 대한 질적 개선에 주안점을 뒀다.

세부 변경사항을 보면 첫째, 추천도서의 주목도를 높여주는 심플한 레이아웃과 다양한 컨텐츠의 강약을 조절한 시각적인 구현을 통해 타 인터넷서점들과 차별화된 UI (User Interface)를 선보여 신선함을 준다. 시선을 사로잡는 책 크기게 놀라게 되는 <인터파크추천>은 편집장과 북마스터가 엄선한 도서를 소개하는 코너로 한 권의 책 이미지에 360Χ520 픽셀에 달하는 영역을 할애해 실물 도서를 보는 듯 책 표지의 재질과 두께감까지 느낄 수 있어 고객들의 호응이 뜨겁다. 이 밖에도 작가 추천 도서, 작가와의 만남 행사, 작가 인터뷰 등을 담은 <책이야기> 코너에서는 동영상도 바로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시각적 시도를 보여준다.

둘째, <이슈 책갈피>와 <테마가 있는 책> 코너를 신설해 당일의 이슈를 바로 책으로 찾아볼 수 있게 했다. <이슈 책갈피>는 시사, 경제, 정치, 연예 등 사회 전반에 걸쳐 현재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트렌드를 분석하고 그와 관련된 추천 서적을 보여주는 코너로 매일 새로운 내용이 올라온다. 독자들에게는 시의성 있는 트렌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독서 욕구도 불러 일으키는 코너다.

셋째, 베스트셀러 카테고리 지정, 마이도서 등 개인화 서비스가 강화 되어 편의성을 높였다.

메인화면에서 베스트셀러 리스트를 개인이 조합할 수 있도록 옵션을 주어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 외에 고객이 원하는 카테고리의 랭킹을 첫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정 가능하다는 것이 강점.

또, 우측 귀배너의 마이도서 아이콘을 누르면 페이지 이동 없이 플로팅 배너 형태로 원래 보고 있던 페이지 위에 레이어드 되어 나의 할인쿠폰, 아이포인트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고, 북카트, 위시리스트 등에 담아 두었던 도서를 바로 구매할 수 있다.

인터파크도서 서영규 대표는 “서점은 고객에게 좋은 책을 추천하며 시대의 문화와 이슈를 서점이라는 공간 안에서 고객들이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변화의 중점을 뒀다”며 “저렴한 도서 가격, 빠른 배송, 편리한 검색 등 고객만족을 위한 편의성 뿐만 아니라 문화공간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서점으로 업계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incorp.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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