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 ‘아빠가 비행기 태워줄게’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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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여행박사
2011-12-08 10:32
서울--(뉴스와이어)--어린 시절, 누워 있는 아빠의 다리에 배를 대고 ‘아빠 비행기’를 타던 추억이 있다. “아빠가 비행기 태워 줄게”

자유배낭 전문여행사 (주)여행박사가 “아빠가 비행기 태워줄게” 라는 재미난 상품을 출시했다.

비행기를 타고 일본 큐슈의 나가사키로 떠나 후쿠오카로 이동해 캐널시티를 관광한 후 돌아오는 당일여행이다.

비행기를 타고 떠나는 당일 해외 여행은 여행업계 최초로 시도하는 상품으로 아빠만 19만 9천원(tax 별도)을 결제하면 아이는 무료로 떠날 수 있다.

여행박사 황교윤 팀장은 “자식을 둔 아빠로서 아이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아빠가 비행기 태워줄게’ 였다”며 “당일 여행이라는 아쉬움이 있지만 저렴한 가격에 해외를 구경 시켜 줄 수 있다”고 말했다.

후쿠오카는 나가사키와 1시간 30분 거리이지만 요즘 한창 인기를 얻고 있는 나가사키 짬봉 라면의 진짜 맛을 볼 수도 있다. 또, 하카타라멘, 스시 등 먹거리여행과 쇼핑으로 많은 한국인이 찾는 곳이다.

해당 상품은 엄마는 떠날 수 없으며 반드시 아빠이어야 한다는 수식어가 붙는다. 또, 아이는 초등학교 4학년까지다(11세).

21일 오전 8시 30분 인천공항에서 나가사키로 출발, 후쿠오카의 캐널시티를 관광 후 후쿠오카에서 오후 5시10분 비행기로 돌아온다.

문의는 여행박사 전화 070-7017-2270, 여행박사 홈페이지(www.tourbaksa.com).

NHN여행박사 개요
NHN여행박사는 2000년 8월 일본전문여행사로 설립, 우리나라 최초로 밤에 출발하는 ‘일본 도쿄 부엉이 여행’ 등 히트 상품을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는 일본 외에도 중국, 동남아, 유럽, 남태평양, 아메리카 등 전 세계로 영역을 넓혀 종합여행사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2018년 IT 기업 NHN에서 인수, 2019년 NHN여행박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여행박사: http://www.tourbaksa.com

웹사이트: https://www.dr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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