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 ‘아빠가 비행기 태워줄게’ 상품 출시
자유배낭 전문여행사 (주)여행박사가 “아빠가 비행기 태워줄게” 라는 재미난 상품을 출시했다.
비행기를 타고 일본 큐슈의 나가사키로 떠나 후쿠오카로 이동해 캐널시티를 관광한 후 돌아오는 당일여행이다.
비행기를 타고 떠나는 당일 해외 여행은 여행업계 최초로 시도하는 상품으로 아빠만 19만 9천원(tax 별도)을 결제하면 아이는 무료로 떠날 수 있다.
여행박사 황교윤 팀장은 “자식을 둔 아빠로서 아이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아빠가 비행기 태워줄게’ 였다”며 “당일 여행이라는 아쉬움이 있지만 저렴한 가격에 해외를 구경 시켜 줄 수 있다”고 말했다.
후쿠오카는 나가사키와 1시간 30분 거리이지만 요즘 한창 인기를 얻고 있는 나가사키 짬봉 라면의 진짜 맛을 볼 수도 있다. 또, 하카타라멘, 스시 등 먹거리여행과 쇼핑으로 많은 한국인이 찾는 곳이다.
해당 상품은 엄마는 떠날 수 없으며 반드시 아빠이어야 한다는 수식어가 붙는다. 또, 아이는 초등학교 4학년까지다(11세).
21일 오전 8시 30분 인천공항에서 나가사키로 출발, 후쿠오카의 캐널시티를 관광 후 후쿠오카에서 오후 5시10분 비행기로 돌아온다.
문의는 여행박사 전화 070-7017-2270, 여행박사 홈페이지(www.tourbaksa.com).
NHN여행박사 개요
NHN여행박사는 2000년 8월 일본전문여행사로 설립, 우리나라 최초로 밤에 출발하는 ‘일본 도쿄 부엉이 여행’ 등 히트 상품을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는 일본 외에도 중국, 동남아, 유럽, 남태평양, 아메리카 등 전 세계로 영역을 넓혀 종합여행사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2018년 IT 기업 NHN에서 인수, 2019년 NHN여행박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여행박사: http://www.tourbaksa.com
웹사이트: https://www.dr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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