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12월에도 민물낚시 가능할까

- 영하의 날씨에도 민물낚시를 즐길 수 있는 ‘김포낚시터’

- 최근 초대형 자연한 잉어 방류

뉴스 제공
김포낚시터
2011-12-08 11:57
김포--(뉴스와이어)--2011년 올해 가을, 겨울은 유난히 따뜻하다. 계절과 밀접한 상품들은 예상과 다른 날씨에 판매량이 줄어 급급하고 있지만, 따뜻한 겨울이 즐거운 사람들도 있다. 바로 낚시인들이다.

보통 평년 10월 말경이 되면 날씨가 추워져 야외에서 낚시를 하는 것은 상상하기 힘들다. 하지만 올해는 따뜻한 날씨 덕분에 12월까지도 야외 낚시를 즐기는 조사가 늘고 있다.

지상파 프로그램인 1박 2일을 통해 캠핑 및 야외생활이 익숙해진 것도 크게 한몫을 했다.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도록 만들어진 방한복과 히터 등의 보급화로 사람들의 활동이 훨씬 편해졌다. 겨울엔 낚시를 하기 어렵다는 편견이 없어지며 겨울낚시를 준비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문제는 사람이 아니라 물고기다. 수온이 떨어지면 물고기의 활동이 줄어들고, 입질을 자주 하지 않는다. 때문에 기껏 낚시를 나가도 손맛 한번 보지 못한 채 돌아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런 문제를 한방에 해결한 낚시터가 있다. 바로 최근 철갑상어로 유명해진 김포낚시터다.

김포낚시터는 철갑상어 전문낚시터다. 시베리아에서 살다온 철갑상어는 우리나라의 겨울날씨에서가장 많은 활동을 보인다. 딱 적합한 온도와 수심 5m가 되는 김포낚시터는 철갑상어에게 완벽한 환경이 된다. 김포낚시터는 4계절 언제나 낚시가 가능하도록, 지하500m에서 지하수를 끌어올려 수온을 조절하고, 특수 설비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낚시인들이 춥지 않게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따뜻한 가스히터 대여 서비스도 운영한다. 가스히터 하나면 24시간동안 따듯하게 낚시를 할 수 있어 김포낚시터에는 365일 언제나 낚시인들의 발걸음이 멈추지 않을 듯하다.

김포낚시터는 철갑상어, 장어, 쏘가리, 송어, 쏘가리, 자연산잉어, 향어, 붕어, 메기, 빠가사리등 우리나라 민물에서 사는 모든 민물고기가 방류되어 있는데, 특히 최근 60cm 이상 초대형 자연산잉어가 3000마리 이상 방류되어 낚시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11년 12월 추운 겨울 집에 있기 무료한 직장인들에게, 김포낚시터에서 따뜻한 야외낚시를 즐기는 것을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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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낚시터(www.kimpofish.com)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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