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원 남부센터, 지역에서 양성평등의식 확산

2011-12-08 13:58
서울--(뉴스와이어)--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문숙경,www.kigepe.or.kr, 이하 양평원)남부센터는 서울로 집중되어 있는 양성평등 교육과 사업을 지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올해 5월 11일(수) 경상남도 양산에서 개원하였다.

개원 후 남부센터는 교육사업으로 지역 공무원과 일반인 대상의 양성평등 교육을 진행하여 총 1,537명이 교육을 이수하였다.

특히 전문가 양성교육에 중점을 두었는데, ‘성인지 예산 교육전문가 양성과정’과 ‘성인지 예산 컨설턴트 양성과정’을 시범운영하였다.

교육사업 외에도 ‘양성평등 선도학교’와 ‘생애주기별 양성평등의식교육’의 남부지역 여성정책 담당 공무원 워크숍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함으로 지역민들에게 양성평등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남부센터는 올 한해 교육과 사업에 대한 평가를 통해 내년에도 지역특성에 맞는 교육과 사업 콘텐츠를 확대하여 남부지역의 양성평등의식 확산의 거점역할을 할 계획이다.

추가 문의:남부센터 최선경 선임(055-372-2730)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개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양성평등기본법 제46조에 설립 근거를 두고 있으며, 양성평등 교육과 진흥의 국가적 책무를 수행하기 위해 2003년 설립된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일상 속 성평등'을 위한 공무원 교육 및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강사 양성, 그리고 대국민 의식 문화 확산 사업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이고 다양한 교류를 통해 양성평등 교육의 허브 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igep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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