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프랑스 한국주간’ 12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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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
2011-12-08 16:32
서울--(뉴스와이어)--자국문화에 대한 자부심이 높기로 유명한 나라, 프랑스. 최근 이곳에서 한국영화, 한류패션, K-POP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11월의 마지막 주에는 프랑스인들의 높은 관심 속에 <한국주간> 행사가 열려 한국의 고유한 문화자산과, 다양한 문화콘텐츠, 경제상품 등이 파리에서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프랑스인들의 높은 관심 덕분에 한국, 한국의 문화, 한국의 상품이 글로벌 브랜드로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다. 문화한류의 불씨를 경제 한류, 이를 산업한류로 키우기 위해 라데팡스에서는 <한류상품박람회>가 열렸다.

<한류상품박람회>에는 국내외 70여개 회사가 참여하고, 한국의 대표 브랜드제품과 한류 문화상품(영화, 드라마, 애니 등) 및 관광, 미용, 패션 등등 한류콘텐츠를 활용한 모든 수출상품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한국주간>에는 한국과 프랑스의 기업인, 바이어,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함께 만나는 자리도 마련됐다.

<라데팡스 네트워킹 파티>와 <한-불 경제인의 만남>! 각국 재계 인사들이 함께 한국음식과 한국공연을 함께 즐기며 한-프랑스 비즈니스 협력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한-EU FTA가 체결됨에 따라 프랑스 재계는 한국을 고급 인적자원을 충분히 갖춘 나라이자, 아시아 허브로서의 지리적 이점을 갖춘 나라로 주목하고 있다. 한-프랑스의 산업이 협력한 프랑스 현장을 <아리랑 투데이>에서 취재한다.

12월 12일 (월) 오전 7시, 낮12시 방송.

웹사이트: http://www.arira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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