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경제조사반’ 본격적으로 운영
부산은행은 지역경제에 대한 현안 및 금융동향 등을 파악하여 은행 경영에 반영함은 물론 지역경제에 대한 연구를 통해 지역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경제조사반’을 신설하였다.
부산은행은 이번에 경제조사반을 신설하면서 지역경제 분야를 전공한 박사급 전문가 1명을 영입하였으며, 지역경제에 대한 연구경험이 풍부하고 금융경제 분야에 전문지식을 갖춘 경력직원을 경제조사반에 배치하고, 실질적인 경제조사활동을 수행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이번에 외부에서 영입한 김순식 박사는 서울대 화학과를 졸업한 후 일본 릿츠메이칸(立命館) 대학에서 석사와 박사과정을 마쳤으며, ‘도시경제와 지역정책’을 전공한 지역경제 전문가로, 박사학위 논문은 ‘지역경제와 지역금융의 관계에 대한 연구-대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한 고찰’이다.
부산은행 경제조사반 홍희창 반장은 “향후 정기적으로 지역경제 동향을 조사·분석하여 지역경제에 대한 전망뿐만 아니라 산업별 전망도 발표하여 은행의 경영과 지역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문 의 : 부산은행 경제조사반 홍 희 창 반장 (051-640-4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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