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창업, 경력보다 신입직원 채용 늘린다

서울--(뉴스와이어)--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국내기업 306개사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 30.4%가 “신규 채용 직원의 절반 이상을 경력직으로 채용한다”고 답했다.

기업들이 경력사원을 채용하는 이유로는 ‘신입사원보다 높은 생산성(46.1%)’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27.1%)’, ‘교육·훈련비 절감(11.8%)’ 등의 이유가 뒤따랐다.

문제는 기업들의 경력직 채용경향이 청년실업률과 취업경쟁률 과도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MK창업 인사팀 김수연 과장은 “기업들의 경력직 채용에 대한 선호는 상대적으로 청년실업률을 높이는 결과를 낳을 뿐만 아니라, 취업경쟁률을 과도화 시켜 구직을 포기하는 현상을 유발시킨다”고 설명했다.

이재원 대표는 “경력직도 중요한 인력이다. 그러나, MK창업㈜에서는 창업전문가 전문교육기관이 많지 않은 현실을 직시하고, 신입직원의 인재개발에의 노력을 소홀히 할 수 없었다”고 신입직원의 채용을 늘리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현재 MK창업(주)에서는 2011년 4분기 창업전문가를 채용 중에 있다. 모집인원은 50명이며, 상세한 모집 요강 및 문의는 MK창업(주) 인크루팅 홈페이지(www.r.mkchangup.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된 직원들은 MK창업(주)의 창업전문가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MK BUSINESS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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