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 오렌지社와 손잡고 텔레프레전스 연결성 확장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선두의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및 서비스 제공업체인 BT(www.bt.com, 한국 대표이사: 이태규)와 오렌지 비즈니스 서비스(Orange Business Services)는 양사의 고객들이 텔레프레전스 회의에 서로의 고객들을 참석시킬 수 있도록 글로벌 상업용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을 통해 BT와 오렌지는 텔레프레전스 사용자들이 양사의 네트워크를 통해 퍼블릭 및 프라이빗 엔드 포인트에서 더 많은 파트너, 공급업체, 고객 및 잠재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러한 공조는 완벽한 텔레프레전스 경험을 원활하게 구현하고자 하는 업계 노력의 상당한 진보를 의미하며, 기존 주요 글로벌 기업 고객들과의 실험은 성공적이었다. 이제 모든 BT와 오렌지 텔레프레전스 커뮤니티(Orange Telepresence Community) 고객들은 시스코의 텔레프레전스(Cisco TelePresence) 장비를 이용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BT와 오렌지는 고객들이 네트워크나 교환국에 상관없이 비디오를 통해 교류하는 것을 더 용이하게 하는 상호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뜻을 같이 하고 있다. 오늘 양사의 계약 체결 발표는 이러한 노력을 더 강화하며 BT와 오렌지가 전세계 텔레프레전스 커뮤니티 확장을 위한 공유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BT와 오렌지 간의 계약은 전세계에서 실시간 가상 회의를 촉진시킬 것이다. 고객들은 제공업체들 간의 연결을 통해 디렉토리에서 어떤 기관들이 등록되어 있고, 어떤 지역에서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게 된다. BT의 GVE(Global Video Exchange)나 오렌지 비즈니스 서비스 텔레프레전스 커뮤니티(Orange Business Services Telepresence Community)의 시스코 텔레프레전스(TelePresence) 장비 사용자들은 동시에 각지를 연결할 수 있는 멀티포인트 텔레프레전스 회의에 서로의 고객를 초대할 수 있게 됐다.

BT 컨퍼런싱의 CEO인 리처드 로우(Richard Lowe)는 “이 계약은 화상회의 업계의 연결성을 확대하기 위해 가장 최근에 이루어진 중요한 진전이다. 이는 우리 고객들을 위해 접속 가능한 텔레프레전스 장소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고객들의 ROI(투자 수익률)을 증대하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우리의 의지를 잘 보여준다”고 밝혔다.

오렌지 비즈니스 서비스의 국제 네트워크 솔루션 총괄인 앤드류 맥패즌(Andrew Mcfadzen)은 “텔레프레전스를 통해 고객을 연결할 수 있는 기업의 범위가 넓어질수록 공조 기술에 대한 투자 수익률은 더 높아진다. 직접 만나는 회의를 텔레프레전스로 대체함으로써 이동 시간과 회의 비용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생산성을 증대하며, 조직간 공조를 강화할 수 있다. 이러한 것들은 가상 회의를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밝혔다.

고객들은 각각의 서비스 제공업체를 통해 양사간 합의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필요한 회의 정보를 받아서 다른 회의 참석자들과 공유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그들 역시 회의에 참석할 수 있게 된다. 고객들은 각각의 서비스 제공업체들과 맺은 기존 상업적 계약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b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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