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함 ThinkWise로 소통혁신

- 다양한 의견을 빠르게 수렴, 시각적으로 구조화하여 정리

- 목표전달 공유 보고방식의 새로운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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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9 10:33

서울--(뉴스와이어)--(주)심테크시스템(대표 정영교)은 지난 2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해군의 세 번째 이지스 구축함인 서애류성룡함(7600t급) 부대창설식에서, ThinkWise를 통한 업무혁신 및 부대선진화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서애류성룡함은 수백명이 함께 모여 회의를 진행하기 위한 공간의 한계를 넘어 각자 흩어져 있는 부사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가 있었다. 게시판이나 Share Point를 이용한 협업솔루션을 사용해 보기도 하고, 메신저 또는 화상회의시스템을 검토해 보기도 했지만 전체를 조망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실시간으로 수렴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서애류성룡함은 ThinkWise를 통해 참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빠르게 수렴하면서도, 시각적으로 구조화하여 정리할 수 있으므로 빠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었으며, 전체를 조망하면서 세부사항까지 꼼꼼하게 정리해 줌으로써 효과적인 업무수행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불필요한 회의를 줄여주고, 회의에 집중시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각도로 기존 업무를 창의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ThinkWise는 여러명이 동시에 접속하여 협업을 진행하는 경우에도 단독으로 이용하는 것과 차이가 없을 정도로 빠르게 동작(특허기술)한다. 또한 하이퍼링크를 이용한 파일의 실시간 공유, 네트웍이 끊어져도 최종 작업된 내용이 항상 저장되도록 안정성을 높혔고, 100% 자체기술로 개발된 제품이기 때문에 손쉽게 다른 그룹웨어나 메신저등과 연동할 수 있다.

ThinkWise는 지난 6월 동양그룹 EP에 모듈형태로 탑재하여 전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후 대기업을 중심으로 그룹웨어/EP/KMS에 연동되는 ThinkWise 협업솔루션 연동관련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주)심테크시스템 정영교대표는 “목표전달, 공유, 보고가 어느 조직보다 중요한 곳이 서애류성룡함이라고 생각한다. 주어진 목표에 대해 체계적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백전백승 할 수 없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전투함이 될 수 없다. 일반기업에서도 서애류성룡함과 같은 환경에서의 목표관리시스템을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혔다.

디지털마인드맵 소프트웨어인 ThinkWise는 마음속에 지도를 그리듯 생각을 쉽게 정리할 수 있고, 창의적인 사고를 하면서 다양한 업무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1998년 출시이후 9개언어로 8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심테크시스템 개요
심테크시스템은 1991년 한국 최초의 시뮬레이션 언어를 개발한 기업으로 출발해 30여 년간 인간의 사고를 구조화하는 소프트웨어를 전문적으로 개발해 온 사고기술(Thinking Technology) 기업이다. 1997년 ThinkWise의 전신 제품을 개발한 이후 기술 유행보다 ‘사람이 어떻게 이해하고 판단하는가’라는 본질에 집중해 왔다. ThinkWise는 ‘MindMapper’라는 글로벌 브랜드로 9개 언어로 개발돼 미주·유럽·아시아 등 76개국에 보급됐으며, 2002년 미국 캘리포니아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국내에서는 육군·해군본부·대법원·미군(US Army), 삼성전자, 포스코, ETRI 등 다수의 공공기관과 기업에서 활용되고 있다. 심테크시스템은 현재 ThinkWise를 AI가 만든 정보를 인간의 맥락으로 재구성하는 사고 플랫폼으로 고도화하며 AI 시대에도 사고의 주도권을 지키는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hinkwis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