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창업이란 무엇일까…창업의 성공 조건 제시하는 커피전문점 ‘라떼킹’

서울--(뉴스와이어)--많은 창업자들이 손쉽게 택하는 ‘먹는 장사’ 즉 외식업은 현재 심한 불황에 시달리고 있다.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의 발표에 따르면, 전국의 음식점 60만 여 곳 가운데 올해 7월까지 휴업이나 폐업한 곳은 22.97%인 13만 7814곳에 달했다. 전국의 음식점 5곳 가운데 1곳이 문을 닫은 것이다.

창업몰 경제연구소(CERI, www.changupmall.com)는 높은 물가와 경제난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 외에도 매장의 홍보와 창업의 전문성 부족 등을 이유로 들었다.

이처럼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서는 혁신적인 마케팅으로 경쟁력을 더해 소비자와 거리를 좁혀나가며 튼튼한 미래 수익 보장으로 창업주에게 안정과 만족감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커피전문점 ‘라떼킹’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커뮤니티를 시도하고, 씨온이나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이벤트를 유도하며, 고객이 컵 디자인에 직접 참여하도록 하는 등 “소통운영방식”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성공 창업의 가이드라인을 보여주고 있다.

예컨대, 3월에는 3이 들어간 날짜에 도장 3개를 찍어준다는 333이벤트, 10월에는 영화의 달을 맞아 레드카펫 위에서 사진을 찍어 들고 오면 아메리카노를 증정, 12월에 반팔과 반바지를 입고 맨발에 쪼리를 신고 매장에 방문하는 사람에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무료 제공하는 등의 ‘역 발상적인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와 같은 독특한 이벤트를 통해서 그야말로 매장이 고객들의 이색적인 체험의 장소로 각인되어 깊은 인상과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만들어 가는 것이다.

또 ‘라떼킹’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메뉴개발과 각 매장마다 자유로운 인테리어, 음악과 동물애호가의 취향, 아기자기한 그림부터 시사적인 사안을 다룬 컵의 일러스트까지 다양하게 내놓으며 재미와 감성을 더하도록 전략을 세웠다.

벌꿀을 넣어 만든 ‘컨디션라떼’ 부터 ‘홍삼라떼’, ‘소금라떼’, ‘와사비라떼’, ‘깔루아라떼’ 등의 메뉴도 2030세대 인디문화를 전면에 내세워 소비자들의 입맛과 취향을 사로잡고 있다.

매장 오픈 가격은 동종 업계 최저 수준이며, 매장 오픈 전 55시간 정도의 바리스타 교육과 오픈 초기 점포 운영을 위해 창업설명회를 개최하며 예비 창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라떼킹(latteking.co.kr) 대표 김태준은 “지금까지 개점한 16개의 매장 모두는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본사의 일방적인 이익보다는 프랜차이즈의 활성화와 창업주들의 수익을 늘리는데 힘쓰고 있기 때문에 동종업계에 비해 빠른 속도로 가맹점 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창업몰 경제연구소(CERI) 이해범 팀장은 “외식업 신규 업소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서는 기존 업소들과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충분한 창업주 교육을 통한 자생력 강화를 위해 힘써야 한다”고 지적했다.

‘라떼킹’은 오는 12일과 18일, ‘창업비용 1억을 줄일 수 있는 라떼킹만의 합리적인 창업 프로그램’을 주제로 설명회를 할 예정이며, 이와 관련된 프랜차이즈 창업과 홍보 상담은 창업몰 경제연구소에서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MK BUSINESS 개요
MK BUSINESS는 창업을 위한 상권분석, 매출분석, 자료수집을 위해 매순간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창업전문가 그룹입니다. 방대한 창업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예비 창업자들이 진심으로 원하는 모든 부분에 세세하게 관여하여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락처

MK창업 언론홍보팀
대리 이열
02-517-7755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