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된 체납자는 지방세기본법 제140조에 따른 것으로, 체납 발생일로부터 2년이 경과하고 3천만원 이상을 체납한 595명 중 사망 또는 파산한 27명을 뺀 568명(개인 342·법인 226)이 대상이다.
이들이 체납한 지방세는 총 570억8천800여만원에 달한다.
체납자 명단은 도 홈페이지(http://www.chungnam.net)와 도보 등을 통해 공개했으며, 나이와 직업, 주소, 상호, 체납액 등 구체적인 정보까지 담았다.
이번에 공개된 체납자 중 최고액 체납 법인은 천안에 위치한 유흥주점업체로 15억원이며, 개인은 공주에 주소를 둔 김모(77) 씨로 종합토지세 등 4억원의 지방세를 체납 중이다.
도 관계자는 “지방세 체납자 명단 공개는 체납자들에 대한 납세 의식 고취와 성숙한 납세 문화 정착,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 제고를 위해 200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라며 “이번에 이름이 공개된 체납자에 대해서는 금융기관을 통한 재산조회와 은닉 재산 추적 조사, 출국금지 등 각종 행정제재 조치를 취해 조세 정의를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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