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난 9월~10월까지 2만 7,429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고 11일(일) 밝혔다.
<노인일자리가 참여어르신들에게 육체적, 정신적 건강증진에 도움>
노인일자리사업이 육체적, 정신적 건강증진 및 사회활동 참여욕구 증진과 함께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참여 어르신들이 느낀 만족도는 ▴육체적 건강증진 67.2%, ▴정신적 건강증진 65.7%, ▴사회활동 참여욕구 증진 63.6%, ▴경제적 도움 62.8% 순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노인일자리가 어르신들 삶의 질 향상과 안정적인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인력 활용에 대한 교육형 수요처 및 복지형 수혜자 높은 만족도 보여>
교육형 수요기관 1,414개소 조사결과 86.5%가 노인일자리사업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형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해 ▴계속 서비스 신청 91.7%, ▴기관운영에 도움 90.6%, ▴프로그램 준수 및 준비 85.3%, ▴프로그램 기간·횟수·시간 82.6%가 만족하다고 응답했다.
교육형 일자리를 제공받는 기관의 형태는 ▴보육시설 510개소 36.1%, ▴복지시설 426개소 30.1%, ▴교육기관 177개소 12.5% ▴기타 206개소 14.6%, ▴무응답 95개소 6.7%로 집계됐다.
제공받는 프로그램으로는 ▴동화구연 17.3%, ▴한자 14.5%, ▴전통문화 10.2%, ▴숲생태해설 8.3% ▴영어·바둑·건강관리사 등 기타 49.7%를 제공했다.
또한, 복지형 수혜자 4,85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1.4%가 도움내용에 대해 만족하다고 응답했다.
노인일자리사업으로 ▴계속 도움희망 4,298명 88.6%, ▴참여자들의 친절도 4,146명 85.4%, ▴제공서비스 생활에 도움이 됐다 4,052명 83.5%, ▴방문횟수 만족 3,827명 78.9% 순으로 집계됐다.
도움내용으로는 ▴말벗서비스 31.1%, ▴청소 17%, ▴도시락배달 8.5%, ▴세탁 7.7%, ▴목욕·병수발·병원동행·학대예방 등 기타 35.7%로 응답했다.
<노인일자리 참여어르신의 연령 높아져 고령사회 실감>
노인일자리 참여어르신 중 70세이상이 72.4%로 65~69세 22.3% 보다 높게 나왔다
2010년 노인일자리 참여어르신 70세 이상이 65%였으나, 올해는 7.4% 오른 72.4%이고, 65세이상 전체는 작년 92% 대비 94.7%로 전반적으로 연령이 높아졌음을 볼 수가 있다.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희망나이는 85세 이상이 38.1%로 제일 높았고, 80세 35%, 75세 16.6%로 나와 고령사회를 실감할 수 있다.
성별 차이는 2010년 여자 69%, 남자 31%이고, 2011년 여자 67.8%, 남자 30.1%, 무응답 2.1%로 큰 변화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일자리사업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월 보수에 대한 만족도는 2010년도에 비해 6.3% 오른 30.9%로 소폭 만족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불만족은 27.9%가 낮아진 8.7%로 불만족이 많이 해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월 평균 소득액(노인일자리사업 보수액 제외) 50만원 이하가 79%로 나와 어르신들의 소득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참여 동기로는 생계 56.1%, 용돈 22.2%, 사회활동 참여 6.9%, 건강 6.5%등의 순이며,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었다 62.8%, 보통 27.2%, 불만족 7% 등으로 응답했다.
또한, 가구형태는 단독세대가 33.5%로 제일 높았고, 부부세대 30.4%, 자녀와 동거 28.2%, 기타 5.4%, 무응답 2.5%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2011년 11월말 현재 일자리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에게 소득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공공분야에 3만 2,921명의 노인일자리사업을 창출해냈다.
공공분야 노인일자리는 인건비 월 20만원에 1일 근무시간 3~4시간, 주3~4회 근무로 하굣길 교통안전지킴이, 숲생태 및 문화재해설사, 노노케어, 간병인, 택배사업, 급식도우미 등으로 근무한다.
시는 이번 만족도 조사결과를 토대로 노인일자리사업의 양적·질적 개선을 위해 관계 중앙부처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관계 중앙부처(보건복지부, 노동부)에 국비 보조금 지원비율 상향 조정(30% ⇒ 50%)을 건의하는 한편, 참여어르신 월 인건비 인상 및 사업기간 연장 등에 대해 지난달 24일 개최한 전국 16개 시·도 노인일자리사업 담당 회의시 건의하는 등 양적·질적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울시 이정관 복지건강본부장은 ″이번 만족도 조사결과를 내년도 사업계획에 반영하여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은 물론, 복지서비스 수혜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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