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브링크 자문관, 농림부 장관 자문시 발언요지
<장관>
“한국 농업도 농업인이 자신감을 갖고 노력하고 이를 정부가 적극 지원하면 반드시 희망이 있다.”
“이제 한국농업도 국제적인 환경변화에 적응해야 할 때이며, 현대의 농업은 기후·토양 등의 자연적 조건보다는 농업인의 기술·경영능력에 따라 성공여부가 판가름 난다. 기후나 농지여건이 좋지 않은 네델란드가 세계제일의 농업선진국이 된 것이 그 예이다”
“우리 농업인이 첨단기술을 갖춘 전문경영인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이러한 취지에서 세계적 기술농업의 선진국인 네델란드의 윌브링크씨를 농정자문관으로 임명하게 된 것이다. 자문관은 농림부 정책담당자와 농업인들에게 현실적이고 전문적인 의견을 과감히 제시해 주길 바란다”
<윌브링크 자문관>
“한국 농업의 개방화의 기로에서 어려운 상황이지만 한국농업인들의 성실성과 능력을 발판으로 첨단 기술과 경영혁신을 이룬다면 한국농업의 장래는 밝다. 네델란드인인 히딩크 감독이 훌륭한 한국선수들과 함께 한국축구를 월드컵 4강 까지 진출시킨 것처럼, 한국 농업을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일류 농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한국 농업인들도 한국 농업이 세계농업의 일부라는 현실을 직시하고 세계농업, 한국농업의 여건변화에 적응하여야 한다. 현대농업의 성공 열쇠는 자연적 조건보다는 기술과 경영능력이며, 이러한 점에서 한국 농민들도 기술과 자본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기업적인 마인드를 갖춘다면 세계시장에서 당당히 경쟁할 수 있다.”
“정부는 한국농업이 가지고 있는 쌀 농사중심의 소규모 농업구조를 고부가가치 기술, 수출농업구조로 전환되도록 적극적 정책을 펼쳐야 하며 전문적 기술을 가지고 수출까지 할 수있는 우수한 농업경영자의 비율을 현재의 1% 수준에서 향후 5%, 10% 수준으로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해주어야 한다.”
농림축산식품부 개요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 어업과 식품산업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정부 부처이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식품산업정책실로 구성되며 소속기관으로는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종자원 등이 있다. 부처의 주요 임무는 식량의 안정적 공급, 농수산물에 대한 소비자 안전, 농어업인의 소득 및 복지증진, 농수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관련 산업의 육성, 농어촌지역 개발, 식품산업진흥 및 농수산물 유통에 관한 사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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