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내비전용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최초 적용한 매립형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BF2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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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코스닥 038950
2011-12-12 09:28
성남--(뉴스와이어)--내비게이션 전문 기업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 www.fine-drive.com)은 2GHz의 초고속 CPU와 세계 최초 150만 단어의 음성인식 엔진이 탑재된 최고 사양을 갖추고, 최초로 내비 전용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적용한 매립 전용 3D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BF2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인드라이브 BF200’은 순정 내비게이션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8인치의 LCD를 장착해 더욱 크고 시원한 화면으로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GHz의 초고속 CPU를 탑재해 국내 최고 수준의 빠른 반응 속도 및 3D맵 구동 속도를 체감할 수 있으며, 150만 단어 음성인식 기능으로 간편하고 안전하게 목적지 검색 및 부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전자지도는 최신 ‘아틀란 3D v3’가 탑재되어 백그라운드에서 상시 작동하는 경로엔진이 교통 변화 타이밍을 실시간으로 잡아내 보다 신속한 경로로 안내한다.

특히 이 제품에는 세계 최초로 내비게이션 전용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스마트 뮤직’ 서비스가 적용되었다. ‘스마트 뮤직’은 글로벌 뮤직 엔터테인먼트 채널인 M-net의 뮤직플레이어를 차량이라는 특수한 환경에 적합하게 개선하여 내비게이션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그 동안 별도의 CD나 MP3 파일을 준비해야 했던 번거로움 없이 손쉽게 차 안에서 최신가요 TOP100, 발라드, 트로트, 힙합, 팝 등 원하는 장르별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 와이파이 테더링으로 처음 1회만 등록하면 다음부터는 자동 연결되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파인드라이브 BF200’ 구매자에게는 ‘스마트 뮤직 1개월 무료 이용권’이 제공되어 미리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다.

파인디지털은 이번 ‘파인드라이브 BF200’의 출시를 기념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세 가지의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BF200 관련 기사(‘BF200’, ‘스마트 뮤직’, ‘엠넷’ 단어가 모두 들어간 기사)를 SNS(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블로그 등)에 담아가면 추첨을 통해 파인디지털 파인뷰 블랙박스, 삼성하이패스 등을 증정한다. 다음으로 M-net과의 제휴로 처음 서비스되는 ‘스마트 뮤직’의 사용 소감을 남기면 전기그릴, 직화오븐기, 접이식 점멸등 삼각원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제품구매 후 장착 전·후 사진을 커뮤니티에 등록하고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www.fine-drive.com)에 댓글을 남기면 ‘노래방 100곡 다운로드 쿠폰’을 참여자 전원에게 증정하는 구매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2012년 1월 15일 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파인디지털 김병수 이사는 “‘파인드라이브 BF200’은 파인디지털의 최신 기술로 무장된 프리미엄 급 매립 전용 내비게이션으로, 파인드라이브의 뛰어난 기술력을 매립 제품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며 향후 출시될 파인드라이브 제품은 “내비게이션 정보와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결합해 인포테인먼트(Infortainment)를 실현한 새로운 서비스로 운전자들의 편의와 즐거움을 한층 높이는 방향으로 개발할 것이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finedigit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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