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마, 컨슈머 시장 겨냥해 초소형 LED 프로젝터 및 풀 HD 홈시어터용 프로젝터 출시

- 손 안에 쏙 들어오는 고광도 초소형 LED 프로젝터 ‘PK320’

- 5000:1의 뛰어난 명암비를 자랑하는 풀 HD 홈시어터용 프로젝터 ‘HD21’, ‘HD23’

뉴스 제공
옵토마
2011-12-12 10:10
서울--(뉴스와이어)--전세계 DLP® 프로젝터 선두 브랜드인 옵토마(아시아 대표 테리 쿼-Telly Kuo, www.optoma.com)는 컨슈머 시장을 겨냥해 초소형 고광도 LED 프로젝터 ‘PK320’과 초경량 풀 HD 홈시어터용 프로젝터 ‘HD21’, ‘HD23’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텍사스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s Incorporated, 이하 TI)사의 DLP 기술을 탑재한 옵토마의 LED 프로젝터 시리즈인 ‘PK320’은 120.1mm (가로) x 69.8mm (세로) x 29.7mm (높이), 무게 235g의 손바닥 크기를 자랑하는 휴대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작은 크기 임에도 불구 투사거리에 따라 최대 136인치의 대형 화면을 구현하며, 100 안시루멘의 높은 밝기와 3000:1의 뛰어난 명암비, WVGA급 해상도를 지원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대형 화면을 통해 생생한 이미지와 동영상 감상을 할 수 있다.

또한 멀티 포맷 지원이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내장해 Microsoft Office 및 PDF 외에도 jpg, bmp, avi, wmv 등 다양한 이미지와 동영상 파일을 지원하기 때문에 별도의 노트북 없이도 프리젠테이션을 할 수 있어 비즈니스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초경량 풀 HD 홈시어터용 프로젝터인 ‘HD21’과 ‘HD23’은 각각 1900, 2500 안시루멘의 밝기와 5000:1의 뛰어난 명암비를 자랑한다. 두 제품 모두 TI사의 1080p Dark Chip 3 DMD 칩과 6분할 3배속 칼라휠을 탑재해 다양한 색상을 자연스럽고 선명하게 재현하는 동시에 하이엔드 영상처리 칩인 Pixelworks PW392 스칼라 칩을 탑재해 섬세하고 풍부한 칼라를 구현한다. 또한 입력 소스가 풀 HD 1080p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프로젝터 자체적으로 10비트 영상으로 보정하여 뛰어난 HD 영상을 구현한다. PW392 칩에는 디-인터레이싱(de-interlacing) 처리 기술인 DNXTM이 탑재되어 있어, 영화 필름과 동일한 초당 24 프레임을 출력하여 사용자가 실제로 영화관에서 보는 것과 같이 매끄럽고 자연스러운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HD21’과 ‘HD23’은 딥 컬러(Deep Color)를 제공하는 HDMI 1.3버전을 지원해 깊은 영상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HDMI 입력단자 2개를 비롯하여 다양한 입력단자를 지원해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통해 고화질 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이 밖에도, 슈퍼와이드 영상모드를 지원하여 2.35:1 및 16x9의 영상 비율을 자동적으로 2.0:1의 스크린 안에 최적화된 영상으로 재현하여 사용자로 하여금 영화관에서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제공한다.

옵토마의 테리 쿼 아시아 대표는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컨슈머 시장을 겨냥한 제품으로 세 제품 모두 작은 크기와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동시에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라며 “옵토마는 앞으로도 컨슈머 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프로젝터 시장 확대에 앞장서겠다.” 라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PK320’, ‘HD21’, ‘HD23’은 2011년 12월 12월부터 옵토마의 국내 총판을 통해 유통, 판매될 예정이며, 권장 소비자 가격은 ‘PK320’은 65만원, ‘HD21’은 165만원, ‘HD23’은 195만원이다.

웹사이트: http://www.optom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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