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연구원, 전기차 보급을 위한 다양한 사업모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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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연구원
2011-12-12 13:49
고양--(뉴스와이어)--한국교통연구원(원장 김경철)은 12월 13일(화) 오후 2시부터 서울역 글로리 대회의실(4층)에서 “전기차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정책방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온실가스 저감과 자동차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현재의 전기차정책에 대한 평가와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발표와 전문가의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본 세미나에서는 3편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인데, 해외 전기차정책의 추진체계와 국내에의 시사점(김규옥 박사), 해외 전기차 사업모델 추진사례와 국내 적용방안(김철환 박사), 전기차정책의 효율적 추진방향과 과제(황상규 박사) 등이다.

주제발표 후 이영인 교수(서울대)의 사회로 전문가 토론이 있을 예정인데, 주영섭 박사(국가R&D전략기획단), 김철수 부장(현대차), 송응석 부장(르노삼성차), 임근희 박사(전기연), 이백행 박사(자부연), 고준호(시정연) 등 각계의 전문가와 녹색성장위원회, 중앙부처, 지차체 공무원도 참석하여 토론할 예정이다.

본 행사를 통하여 그간 추진된 전기차정책의 체계적인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향후 그린 카 4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정책방향 및 추진과제에 대한 이정표가 새롭게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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