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녹색디자인’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서는 영예의 대상에 박강민씨의 작품인 ‘나비효과(The Butterfly Effect)’가 선정됐다.
금상은 김유리씨 ‘한겹한겹 무안사랑’과 최성철씨의 ‘옻칠 관광상품’이 선정되는 등 은상, 동상 등 총 31점의 우수작을 선정, 소정의 상금이 지급되고 입선작은 전남도청 1층 윤선도홀에서 13일부터 16일까지 전시한다.
나비효과는 나비이미지를 반영해 함평 전통시장 환경 개선을 위한 디자인을 제시했다. 한겹한겹 무안사랑은 아름답고 매력적인 도시 무안의 차별과, 경쟁력 있는 디자인을, 천연옻칠상품은 기존 그릇의 형태를 파괴하고 다양한 접시 디자인을 제시했다.
정기석 전남도 공공디자인과장은 “이번 녹색디자인 공모전은 지역 디자인산업분야의 디자인 수준을 한단계 향상시키고 디자인산업 발전에도 이바지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전남의 디자인 기반 마련을 위한 좋은 제도를 발굴하고 운영해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지역공간디자인 부문과 산업디자인 부문으로 구분해 전국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누구나 응모할 수 있도록 했다. 지역 공간디자인 부문에는 ‘전통시장의 환경 개선 및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디자인, 행복마을 미관향상을 위한 행복마을 관문경관 디자인’으로, 산업디자인 부문은 ‘전남지역 생산 2차 가공식품에 대한 농수산물 포장디자인과 관광상품 및 제품포장 등 산업공예디자인’으로 구분해 시행했다.
접수 및 심사는 1차 인터넷접수된 작품에 대한 심사를 거쳐 2차 심사대상 작품을 선정하고 2차 심사에서 최종 31점의 우수 창작품을 선정했다.
녹색디자인 공모전은 전남을 상징하는 ‘녹색의 땅 전남’ 슬로건과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우수작품이 각종 디자인 사업추진 자료로 활용되는 등 전남 디자인 향상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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