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은 농업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농업인들의 과학적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올 한해동안 참여식 교육의 학습모델인 ‘농업비즈니스모델개선 교육’을 이수한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12일, ‘농업인과 함께 하는 강소농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보고회에 참여한 농업인들은 농업비즈니스모델 교육을 받고, 교육내용을 그대로 현장에서 실천하며 매월 실행한 사항을 꼼꼼히 기록한 분들이다.

농사짓는 비용을 줄이고 농산물 품질을 올리며, 상품을 사줄 고객을 확보하는 등 농업인의 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매일 매일의 핵심 실천사항을 ‘실행보고서’를 통해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수행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듯이 아무리 좋은 농업 전략과 비즈니스 모델이 있더라도 농업인 스스로 실행단계에서 제대로 수행하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

농업인들이 좋은 생각이나 계획을 직접 실천하고 그 실천내용을 빠짐없이 기록해 경영개선에 나선다면 진정한 강소농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강소농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기 여주 홍일선 농업인은 사례발표를 통해, “미국과 FTA 체결이라는 큰 파고를 극복하는 농업비즈니스모델개선 교육이 많은 보탬이 됐고, 소득을 올리는데 가장 좋은 실천방법이었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은 이번에 개발한 참여식 실천학습모델을 2012년 전국의 강소농 신청자 전원에게 지원할 예정으로, 현장의 농업교육과 관련해 사업수행방식의 변화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한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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