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버스업계에서는 운송원가 상승에 따른 인상분을 반영하여 2009년 4월에 평균 23.7%(일반 22.9%, 좌석 25.9) 인상을 요구했었으나 전북도는 이용객의 부담완화를 위해 인상폭을 최소한으로 조정하고 반영하지 않은 인상요인에 대해서는 원가절감 등 업체의 경영개선을 통해 흡수토록 하였다.
이번 요금인상은 2007년 3월 이후 4년 8개월만의 조정으로, 그 동안 조합 및 버스업계에서는 경영상의 어려움으로 2009년 4월 이후 수차례 버스요금 인상 요구를 하였으나 전북도에서는 정부의 공공요금 동결방침, 서민부담 완화 등 여러 사정으로 인해 요금인상을 억제하여 왔었다.
그러나 그동안의 물가 및 임금인상, 유류비 등 운송원가 상승에 따른 운수업계의 경영상 어려움 등을 감안하고, 운송적자 악화로 부안 새만금교통 폐업사태, 버스업계의 운행 중단이라는 극단적 상황이 예상됨에 따라, 회계법인에서 분석한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시군 및 시민단체,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물가대책실무위원회 사전심의를 거쳐 지난 12월 12일 전문가,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소비자심의위원회를 열어 인상안을 결정했다고 도는 설명했다.
전북도는 인상 결정된 요금이 12. 26일부터 적용받게 됨에 대중교통이용자들에게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요금인상에 따른 시민들의 불만이 최소화 되도록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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