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특허청(청장 이수원)과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정심, 이하 진흥원)은 12월 14일 ‘옻칠의 대중화를 위한 지재권 획득 전략’ 최종 발표회를 개최한다.

‘11년 7월부터 5개월여 거쳐 특허전략전문가, 장인, 옻칠 분야 중소기업 등이 참여하여 “옻칠” 산업 분야에 파급 효과를 줄 수 있는 지재권 획득 방안과 신규 연구개발(R&D) 과제를 도출하고, “옻칠”의 대중화를 위한 중장기 기술 로드맵 등을 수립하였다.

구체적으로는 옻칠 관련 핵심기술에 대한 경쟁국의 특허 분석을 통해 신규 특허를 발굴(14건)하고, 옻칠의 대량 생산 기술 과제, 현대적인 옻칠 방법 개발 과제 등 옻칠의 대중화를 위한 연구개발과제(5개)를 도출하였다.

또한 특허, 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옻칠이 적용 가능한 응용 제품군을 포함한 중장기 기술 로드맵을 제시하여 향후 사업성 확보 및 제품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되리라 본다.

진흥원은 앞으로 전통 기술의 물성에 관한 품질 인증 제도를 마련하고, 장인이 보유한 기술에 대한 권리화 지원 및 현대 기술과의 접목을 통해 상품화 될 수 있는 지원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그간 한국 옻칠 산업은 중국산 칠액 수입으로 위축되었으나 소비자 웰빙 추구로 인한 식용 옻 수요 증가로 2007년 기준으로 5년 전보다 3배 이상 늘었다. 옻칠은 공예품을 개발하거나 친환경소재로 실내도장, 자동차 내장재 인테리어로 최근 사용이 늘고 있다.

진흥원 최정심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전통공예기술이 국가적 지식재산이라는 인식과 가능성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공예를 구성하는 소재, 가공기술을 지재권 중심의 연구개발기술개발로 보호·육성함으로써 앞으로 한국문화산업에 넥스트 헤리티지(Next Heritage)의 로드맵을 제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특허청 이수원 청장은 “이번 과제는 우리나라 전통공예기술을 현대적 기술로 재개발하고 이에 대한 지재권을 확보하는 데 큰 의미가 있으며, 향후 다양한 전통기술에도 이러한 지재권 획득 방법론이 확대 적용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특허청 개요
특허청은 특허와 실용 신안, 디자인(의장) 및 상표에 관한 사무와 이에 대한 심사, 심판 사무를 수행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관, 산업재산정책국, 정보기획국, 고객협력국, 상표디자인심사국, 기계금속건설심사국, 화학생명공학심사국, 전기전자심사국, 정보통신심사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특허심판원과 특허청서울사무소,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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