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대, 작은 생활습관부터 신경 써 눈 건강 지켜야

- 나이 들수록 더욱 건조해 지는 눈 위해 실내 습도 높여야

- 밤에는 가급적 눈 쉬게 해 눈 피로도 낮춰야

- 일상생활이나 야외스포츠 활동 시 자외선 차단은 필수

뉴스 제공
에실로코리아
2011-12-13 09:33
서울--(뉴스와이어)--요즘은 오래 사는 것 못지않게 젊고 건강하게 사는 것이 중요한 시대다. 우리 몸의 가장 중요한 기관 중의 하나인 눈도 마찬가지. 특히 40-50대가 되면 노안과 각종 안질환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므로 눈 건강에 더욱 신경 써주는 것이 중요하다. 노화로 인해 생기는 노안을 막을 수는 없지만 눈을 위해 작은 생활습관부터 신경 쓴다면 건강한 눈으로 생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부터 소중한 내 눈을 위해 작은 생활 습관부터 조금씩 신경 써 보는 것은 어떨까?

건조한 눈 위해 실내습도 높여야
찬바람이 불고 건조한 겨울철이면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이가 많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눈물이 줄어들고 건조함을 많이 느끼는 만큼 평소 실내습도 유지에 신경 써 안구건조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내 습도는 50~60%로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은데 인위적인 가습보다는 젖은 빨래를 실내에 널어 자연스럽게 가습 효과를 얻는 것이 좋다.

밤에는 가급적 눈을 쉬게 해, 눈 피로도 낮춰야
연말이 되면서 거리를 수놓는 오색 불빛들이 넘쳐난다. 하지만 어두운 곳에서 지나치게 밝은 조명을 보고 있으면 눈의 피로도가 매우 높아지므로 직접 보는 것을 삼가 해야 한다. 어두운 곳에서 눈은 동공이 커지며 조리개 역할을 하게 되는데 동공이 커진 눈으로 밝은 조명을 쳐다보면 피로도가 증가하고 망막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백내장, 익상편, 알러지 등 눈 질병이 발생하거나 진행하는데 영향을 줄 수 있다. 되도록이면 밤에는 눈을 쉬게 해 피로를 풀어주고 취침 시에는 깜깜하게 하고 자는 것이 눈 건강에 좋다.

일상생활이나 야외 스포츠 활동 시 자외선 차단은 필수
피부만 자외선 차단을 하는 것이 아니다. 눈이야말로 자외선에 노출되면 황반변성, 백내장 등 시력과 관련된 치명적인 손상을 입을 수 있다. 특히 겨울철 대표 야외스포츠인 스키나 스노우보드 등의 경우, 쌓인 눈으로부터 반사되는 자외선이 도시에서 햇볕을 통해 자외선을 받는 양의 2배 정도로 매우 강하다. 때문에 스키장에서는 고글 및 선글라스 착용을 통해 자외선 차단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일상 생활에서도 착용하는 안경에 UV코팅을 하여 자외선 차단을 해주는 것이 좋다.

노안이라면 누진다초점안경 착용 권장
세계 1위 누진다초점렌즈 브랜드 바리락스의 ㈜에실로코리아는 “눈은 노화에 가장 취약한 부분 중 하나이기 때문에 평소 생활습관 관리를 통해 눈 피로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중년층의 경우 적어도 1년에 한번은 정기적인 검안을 통해 눈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노안의 초기라면 누진다초점렌즈로 시력교정을 해 주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에실로코리아 개요
에실로코리아는 전 세계 광학 렌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에실로社의 한국 투자 법인으로 세계 최초로 누진다초점렌즈인 ‘바리락스(Varilux)’를 개발했다. 또한 세계적인 광학전문기업 일본 니콘사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니콘안경렌즈’를 국내시장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한편 에실로社는 1849년 설립돼 전 세계 안경렌즈의 28%를 생산하며 세계 시장 1위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ssilor.co.kr

연락처

에실로코리아
한상연
02-6350-1075
이메일 보내기

홍보대행 피알원
이혜진
02-6370-3378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