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와츄원’ 아이스크림 케이크 10만개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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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2011-12-13 09:36
서울--(뉴스와이어)--배스킨라빈스의 신개념 아이스크림 조각 케이크 ‘와츄원’이 첫눈과 강추위에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배스킨라빈스(www.baskinrobbibs.co.kr)는 지난 11월 말 출시한 골라먹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와츄원’이 첫 선을 보인 지 약 3주 만에 10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밝혔다. 배스킨라빈스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출시한 총 20종의 아이스크림 케이크 중 ‘와츄원’ 4종이판매 20일만에 전국 매장에서 나란히 판매율 1위에서 4위를 차지한 것. 올해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매출은 와츄원의 인기에 힘입어 전년도 동기간 대비 약 30%의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매해 크리스마스 시즌이 아이스크림 케이크의 성수기이나, 12월 초부터 이처럼 아이스크림 케이크 매출이 급성장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엄마는 외계인, 슈팅스타, 아몬드 봉봉 등 4~8가지 맛을 하나의 케이크에서 골라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 조각 케이크 ‘와츄원’은 전 세계 배스킨라빈스 중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인 신개념 아이스크림 케이크다. 크기에 따라 4조각, 6조각, 8조각 총 4종으로 가격은 2만 3천원에서 3만 3천원.

추위에도 아이스크림 케이크 판매 신장을 이끌고 있는 ‘와츄원’은 기획단계에서부터 하나의 케이크에서 다양한 아이스크림 맛보기를 원하는 국내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출시한 제품이었기에 사실상 예견된 일이었다고. 그러나, 아이스크림 조각 케이크 개발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었다. 영하20도를 유지하며 생산하는 아이스크림 케이크의 특성상 커팅을 하게 되면 칼날이 휘거나 부러질 수 있으며, 아이스크림이 칼날에 묻어 깔끔하게 커팅이 되지 않기 때문. 한국 배스킨라빈스는 6개월 동안 실험 끝에 영하 20도의 아이스크림을 녹지 않고 일정한 크기의 조각으로 자를 수 있는 특수 칼날 제작에 성공했다.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빵 케이크와 달리 미끄러지기 쉬워 잘라낸 케이크를 재조합 하는 과정 또한 수만 번의 테스트가 필요했다. 미끄럼 방지 전용 장비와 장치를 시험하고 설계하는 데도 6개월 이상의 시간을 쏟았다. 총 1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끝없는 실험과 장비 개발을 위한 노력이 세상에서 단 하나 뿐 인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조각 케이크 ‘와츄원’ 대량 생산을 가능케 한 것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소비자 의견을 반영하고 칼로 물배기 보다 어려운 영하20도 아이스크림 케이크 조각 내기에 성공하기 위해 기술적 측면에서도 심혈을 기울였다”며 “그 결과 강추위에도 큰 인기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높은 인기로 매장에 따라 수량이 모자라기도 해 ‘와츄원’의 골라먹는 재미를 꼭 맛보고 싶은 고객은 예약 주문하는 것을 권한다”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baskinrobbi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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