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경북 수출사과 데일리(DAILY)의 수출확대를 위해 지난달 대만시장 판촉전을 시작으로 이달 말레이시아(12.9~25), 태국(12.15~27)에서 잇달아 홍보·판촉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판촉전은 본격적인 사과 출하기를 맞아 경북도와 도내 사과주산지 시군, 대구경북능금농협, 경북통상, 농산물유통공사가 모두 참여해 진행된다.

말레이시아에서는 현지 대형소매점(GIANT)을 중심으로 일반소매점(COLD STORAGE, Mercato 등), 백화점(ISETAN) 등 50여개 매장에 일시에 ‘DAILY’ 사과를 공급해 소비자들에게 우수농산물인 사과를 직접보여주어 실질적으로 체험하게 하는등 마케팅을 극대화 시켰으며, 태국에서는 대형백화점(Central) 3개 매장에서 경북사과를 소개해 현지 고품질 사과 소비자를 공략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대만시장 총력을 통해 쌓아온 고품질 이미지를 동남아 인근 국가로 확대해 ‘DAILY’의 안정적인 수출선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한국사과의 수출을 주도(‘10년 6,222톤, 전국수출 8,759톤의 71%)해 온 경상북도는 지난 2007년 독자적으로 경북수출사과 자체 브랜드 DAILY를 개발해 대만 수출을 시작으로 엄격한 품질관리와 홍보를 통해 고급 수출사과로 이미지를 바꾸었다.

이같은 고급화 전략으로 ‘DAILY’ 수출은 2007년 수출 첫해 108톤(256천불)에 불과했으나, 2010년에는 1,021톤(2,203천불)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한편, 경북도는 ‘DAILY’사과의 품질고급화를 위해 영주시, 안동시, 봉화군 등 도내 사과주산지 6개 시군에 데일리사과 수출전문단지 14개소(905ha)에 사과봉지, 친환경 기자재 등을 지원해 당도 13브릭스, 착색율 90%이상의 고급 품질 ‘DAILY’사과를 생산하고 있으며, 품질에 자신감으로 세계 각국에 상표출원과 등록을 추진해 우리 농업인이 생산한 ‘DAILY’를 보호하고 있다.

현재 ‘DAILY’는 대만, 싱가포르, 홍콩, 미국 등 6개국에 상표등록을 완료되었으며,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러시아, 베트남에는 상표출원 중에 있다.

경상북도 김병국 식품유통과장은 “DAILY가 대만 시장에서 상품성을 인정받은 것에 안주하지 않고 인근 말레이시아, 태국 등 주변국으로의 시장확대를 통해, 도내 사과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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