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에서는 2012년도 후계농업경영인 선발 시기를 2월말로 앞당겨 추진한다고 밝혔다.

후계농업경영인의 선발이 매년 5월경에 이루어짐에 따라 영농 개시가 늦어지고, 매물로 나온 농지에 다시 파종이 이루어져 후계농의 농지 확보에 애로를 겪는 등 영농창업이 활성화 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였다.

이에 내년도 후계농업경영인의 선발 시기를 2월말로 앞당겨 추진함에 따라 실질적인 사업기간이 늘어나고 영농개시 시기에 맞춰 농지 확보가 가능하게 되는 등 창업을 준비하는 후계농업경영인의 애로점이 상당부분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후계농업경영인 중 산업기능요원에 선정된 경우에는 복무대기 기간이 단축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되기를 희망하는 자는 금년도 12.30일까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시군의 자체평가와 농업인재개발원의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내년 2월말까지 300명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1981년 이후 지속 되어온 농업분야 인력육성 정책사업으로 연리 3%, 3년거치 7년상환의 지원조건으로 최대 2억원을 융자 지원하고 있으며, 선정된 지 5년이 지난 우수 후계농업경영인에게는 추가로 8천만 원을 융자 지원하고 있다.

경상북도 김종수 농업정책과장은 “그동안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사업을 통해 도내에는 약 2만 여명의 후계농을 선발하여 영농기반 조성을 지원하였고, 앞으로 후계농업경영인 선발 시기를 조정하는 것을 시작으로 현장의 만족도를 높여갈 계획”이라며, “특히 후계농업경영인의 조기 선발은 농지구입 시기를 놓쳐 사업이 지연되거나 포기하는 등의 문제를 해소하여 실질적인 영농창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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