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배낭 ‘역사탐방시리즈’ 전편매진

- 12월 26일 2박 3일 2011년 마지막투어 수원화성 탐방편 인기

- 언제든 사이트 방문 다양한 탐방 가능…서울투어 중국 아이비리그 등

부산--(뉴스와이어)--‘살아있는 역사교육을 만나다’

지역 밀착 현장교육 ‘초록배낭(www.jinitour.co.kr)’이 역사탐방시리즈 12월 정기 투어로 2박 3일 강화도 수원화성편을 내놓았다. 강화도 수원화성 역사탐방편은 개혁군주 정조의 꿈이 담긴 조선 최초의 신도시 수원화성을 답사하는 코스로 인천 차이나타운까지 돌아보고 오는 일정으로 짜여졌다.

첫째날은 수원화성, 애기봉, 강화역사관, 갑곶돈대, 부근리 고인돌 둘째날은 선원사터, 고려궁터, 용흥궁, 강화성당, 연무당, 전등사, 삼랑성 셋째날은 광성보, 초지진, 인천 차이나타운(삼국지 벽화거리, 팔각정 등)을 탐방한다. 12월 26일 출발 예정.

해운대 지역에서 역사탐방과 교육특강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초록배낭은 예상 외로 역사투어가 연달아 매진을 기록, 역사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음을 보여주고 있다. 초록배낭은 지난 4월 오픈 후 경주시내 불국사권, 가야권(고령, 창녕, 김해) 역사교과서 투어를 비롯하여 고구려권(충청도 등)을 진행했고, 오는 2012년 1월 6일 서울투어 탐방을 앞두고 있다.

채유진 초록배낭 대표는 역사탐방시리즈가 인기를 얻는 이유에 대해 “학생들이 역사교과서에서 익힌 옛 신라, 고구려, 백제의 모습을 유물, 유적지를 통해 추체험(追體驗, 다른 사람의 체험을 자기의 체험처럼 느낌, 또는 이전 체험을 다시 체험하는 것처럼 느낌)하면서 선조들의 역사를 사실적으로 느낄 수 있고 전문 역사교사의 해설로 심층적인 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초록배낭의 역사탐방은 단순한 현장 수업으로 진행하는 타 체험, 탐방 업체와는 달리 사전에 탐방지역에 관한 수업을 선행하고 현장에서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확실한 교육효과를 높일 수 있다. 현재, 학부모 대상의 ‘한국사 교실’이 무료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후에도 ‘세계사’와 ‘역사/경제교실’, ‘문학교실 및 기행’, ‘생활 속의 근대 미술사’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문의:051-701-5006

지니컴즈 개요
아이들은 우리들의 미래입니다. 작지만 아름다운 손가락 한마디로 이 세상을 변화시켜 나갈 맑은 세상의 주역입니다. 경쟁 속의 교실과 평화로운 자연의 틀 속에서 끊임없이 자신을 변화시켜 나가는 세상의 힘찬 바람이며, 커다란 소용돌이입니다. 그 거침없는 성장에 꼭 필요한 자양분은 무엇일까를 고민해봅니다. 아이들에게는 초록빛 환경이 필요합니다. 개개인의 능력과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학교와 학원 등의 제도권 교육도 필요하지만, 초록배낭은 우리 아이들의 교실밖 사회의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현장을 답습하고, 체험하는 일회성 경험이 아닌 원인과 결과, 동기부여와 학습결과를 체계적으로 담아가는 초록교육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모든 탐방과 교육에는 교육이 있습니다. 통사적이고 유기적인 관계를 역사와 지리 및 사회경제, 정치적 측면에서 설명하여 아이들에게 탐방과 체험의 결과를 극대화시켜 학습의 재미와 효과를 배가시켜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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