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유아용품 대축제’ 진행

서울--(뉴스와이어)--롯데마트(사장 노병용)가 12월 15일부터 28일까지 ‘유아용품 대축제’를 진행해, 기저귀, 출산 용품, 의류 등 각종 유아용품을 최대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12월에 유·아동 고객의 크리스마스 선물 수요가 많은 것을 고려해, 가격 할인과 더불어 장난감 증정 행사도 강화했다.

우선, 국내 브랜드인 ‘하기스’, ‘토디앙’, ‘보솜이’, ‘마미포코’의 기저귀 상품을 3개 이상 구매 시 개당 10% 할인 판매하며, 롯데카드, 현대카드, 하나SK카드로 결제 시 10%를 추가로 할인한다.

또한, 구매 수량에 따라 사은품으로 다양한 유아용 장난감도 증정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하기스 매직팬티 박스(대형70입/특대형58입)’를 개당 32,450원에 판매하며, 1개 구매 시 기저귀(4입)와 물티슈(20매)를, 3개 이상 구매 시 ‘유아용 칠판’을, 5개 이상 구매 시 ‘코코몽 볼텐트’를 증정한다.

‘토디앙 자운보 기저귀 박스(대형80입/특대형72입)’는 개당 37,450원에, ‘마미포코 팬티 박스(대형72입/특대형54입)’는 개당 30,500원에 판매하며, 1개 구매 시 ‘수면조끼’를, 3개 이상 구매 시 ‘호키 동물피아노’를, 5개 이상 구매 시 ‘시소 겸용 유아 테이블’을 증정한다.

‘보솜이 베이비팬티 박스(대형70입/특대형58입)’는 개당 30,900원에 판매하며, 1개 구매 시 기저귀(5입)와 물티슈(30매)를, 3개 이상 구매 시 ‘슈퍼와이 컴퓨터’를, 5개 이상 구매 시 ‘둘리 유아용 책걸상’을 증정한다.

또한, 해외브랜드 상품으로 ‘팸퍼스 베이비드라이 박스(중/대/특대)’를 각 36,400원에 판매하고 1개 구매시 롯데상품권 5천원을 증정하며, ‘군 기저귀 박스(소/중/대/특대)’를 각 28,800원에 판매하고 2개 구매시 롯데상품권 5천원을 증정한다.

이밖에, 행사 기간 동안 ‘디어베이비’, ‘해피베이비’, ‘모아베이비’ 등 유아 브랜드의 출산 및 발육 용품을 정상가 보다 최대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의류의 경우, ‘리틀밥독’, ‘밤비노’, ‘트윈키즈’ 등 22개 유·아동 의류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해당 브랜드 상품을 7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5천원을 증정한다. (단, 브랜드는 점포별로 상이할 수 있음)

최춘석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유·아동 고객의 선물 수요가 급격히 증가한다”며, “다양한 유아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뿐 아니라 덤으로 장난감도 얻을 수 있는 일석이조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lottem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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