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트릭트, 라이브파크 2011 대한민국콘텐츠어워드 차세대콘텐츠대상 부문 대통령상 수상

서울--(뉴스와이어)--뉴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컴퍼니 디스트릭트(대표:최은석)의 ‘라이브파크’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1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에서 ‘차세대콘텐츠대상’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는 콘텐츠 전 분야를 포괄하는 최고 권위 시상식으로, 디스트릭트의 ‘라이브파크’는 세계적 수준의 4D 디지털 아트 테마파크를 선보였다는 점에서 차세대콘텐츠대상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디스트릭트가 선보인 라이브파크는 총 제작비 150억, 제작기간 2년, 제작 인원 300명이 투입된 초대형 4D 아트 블록버스터로 10,000 m2의 초대형 공간을 게임처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장르의 엔터테인먼트 공간이다. 3월까지 일산킨텍스에서 만나볼 수 있는 라이브파크는 내년에 싱가폴 및 중국 지역으로 옮겨가 개별 월드 투어가 기획, 예정된 상태이다

디스트릭트의 최은석 대표는 “처음 라이브파크를 기획할 때, 한국 토종기업의 기술력으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의 공간을 선보이고 싶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수상을 통해 차세대 콘텐츠로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디스트릭트는 꾸준한 연구와 개발로 4D기술과 글로벌 엔터테이먼트 시장을 선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그동안 디스트릭트는 2004년 설립 이후, 삼성전자 해외 런칭쇼, Tiffany & 글로벌 쇼와 한국 전통 예술 ‘사물놀이’를 홀로그램으로 재연출한 ‘디지로그 사물놀이’로 IF 어워드를 연속 수상하며 국제적 명성을 쌓아오고 있다.

한편 이번 어워드는 해외진출 유공자를 비롯해 방송영상 그랑프리, 만화, 캐릭터, 애니메이션 등 총 6개 분야에서 40개 작품 및 주역을 선정했다.

디스트릭트코리아 개요
디스트릭트는 디지털 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혁신적인 공간 경험을 디자인하는 회사다. 2004년 설립 이래 디지털 미디어 기술의 발전에 발맞춰 제공하는 서비스 형태를 변모해 왔으며, 근래에는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필요한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제작하는 ‘Commercial Service’와 자체 제작 콘텐츠를 활용한 ‘Art Service’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stric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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