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 시코 세븐일레븐·월마트 등에서 온라인게임 공동선불카드 유통개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은 중남미 멕시코에서 다국적 편의점 체인점 세븐일레븐(Seven11), 대형 유통업체 월마트(Walmart) 등에서 온라인게임 결제수단인 공동선불카드를 12월부터 유통한다.

현재 멕시코에서는 국내 온라인게임인 △라스트 카오스(Last Chaos), △아틀란티카(Atlantica), △카발 온라인(Cabal online), △콜로니 오브 워(CoW) 등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번에 유통되는 공동선불카드를 통해 현지 게임이용자들은 30여개 국산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선불카드는 △Seven11, △Walmart, △Gamers, △Extra 등 멕시코 현지 유통망 약 2,000곳에서 유통된다.

멕시코는 신용카드 소지인구가 적고, 모바일결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선불카드가 유용한 게임 결제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선불카드는 유통업체와 공동 마케팅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어, 멕시코에서 한국게임 수출을 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공동선불카드 유통업체인 G10VMS를 통해 2009년부터 미국 게임전문 쇼핑몰 게임스탑(Gamestop) 등에서 공동선불카드 ‘Gocashgamecard’를 유통하고, 한국 온라인게임업체의 미국 진출을 지원해왔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개요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 전 분야를 아우르는 총괄 진흥기관으로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체제를 구축하여 세계5대 콘텐츠 강국 실현을 비전으로 하고 있으며, 모바일콘텐츠2009 컨퍼런스&어워드를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cc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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