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지적업무관련 직무연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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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4 13:39

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 지적업무관련 공무원 및 지적공사 직원 직무연찬을 개최했다.

전주시에서는 12월 14일 오후5시 전주시청 4층 회의실에서 관내 지적직공무원과 지적공사 직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힘솟는 전주의 새로운 지적인상 정립을 위한 전주시 지적업무관련 직무연찬을 개최했다.

이날 스마트워크에 대응하는 지적선진화방안 및 도로명주소의 법적주소전환 조기정착 방안 연구 등 대한지적공사 전주시지사와 전주시 지적업무관련 공무원과 직무연찬 시 전주인재육성재단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대한지적공사 전주시지사(지사장 이우주)는 전주의 미래를 키우는 인재육성장학기금에 써달라며 전주인재육성재단(이사장 윤여웅)에 장학금 4백만원을 전달했다.

대한지적공사 전주시지사 직원일동은 “직원들이 조금이나마 지역의 인재를 키우는 것이 지역발전에 밑거름이 된다는 취지에서 자발적인 기금운동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박만봉 전주시 토지관리담당은 “첨단 측량기술의 직무능력 함양과 세계측지계 변환 등 급변하는 지적업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항상 연구 노력하는 지적인산 정립과 전문지적인 육성하여 시민에게 최고의 지적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밑거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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