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회관, 제5기 시민클래식교실 수강생 모집

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 문화회관(관장 최성달)은 클래식 음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클래식 음악 향유 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제5기 시민클래식교실’ 운영한다고 밝히고 수강생을 내년 1월 3일까지 접수·모집 한다.

이번 클래식교실은 ‘낭만주의를 개척한 작곡가들’이란 주제로 진행되며 베토벤, 쇼팽, 멘델스존 등 대표적인 낭만파 작곡가들의 음악세계를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동신 부산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가 강사로 나서며, 강의내용에 따라 교향악단 및 합창단 등 관련 앙상블 연주(시연)가 있을 예정이다.

2012년 1월 4일부터 2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8회 과정으로 교육과정이 운영되며 모집인원은 150명이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며 1인당 수강료는 30,000원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내년 1월 3일까지 부산시립교향악단 사무실에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거나, 전화(☎ 051-607-3111~5) 또는 메일(mijungluj@daum.net) 등으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문화회관 홈페이지(culture.busan.go.kr)를 참조하면 된다.

부산문화회관 관계자는 “클래식 애호가들에게는 낭만파 작곡가에 대한 깊이 있는 이론적 지식을 전달하고 초보자들에게는 클래식 입문에 좋은 기회가 될 이번 교육에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산시 문화회관
김대홍
051-607-6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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