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하이메탈(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성금 1억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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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5 09:00

울산--(뉴스와이어)--덕산하이메탈(주)(회장 이준호)는 12월 15일 오전 11시 시장실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만)에 성금 1억 원을 전달한다.

이 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되어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의 기능보강 및 프로그램 사업 지원을 위해 쓰여진다.

박맹우 시장은 평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온 덕산하이메탈(주)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1999년 5월 북구 연암동에 설립된 덕산하이메탈(주)는 차세대 첨단 반도체 패키지 소재인 BGA/CSP용 솔더볼을 개발하여 제조·판매하는 업체로 특히, 능동형(AM)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용 소재 제조 판매부문에서는 국내 대표적인 OLED 소재 판매업체이다.

한편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소장 송철주)는 이 날 오전 11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울산원예농협 공판장에서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울산원예농협과 중도매인협회가 사랑의 청과물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철준 울산원예농협조합장, 윤종학 농수산물도매시장공판장장, 감종문(채소류)·임은호(과일류) 울산원예농협중도매인협회장 등이 울산광역푸드뱅크(소장 김원순)에게 500만원 상당의 청과물을 전달한다.

이 날 전달된 귤(140박스), 배즙(55박스), 양파(140박스) 등은 울산광역푸드뱅크에 기탁되어 관내 사회복지시설 35여 개소에 지원된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울산원예농협과 중도매인협회가 연말 송년회를 개최하는 대신 불우이웃들과 함께 하고자 이 같은 작은 나눔의 행사를 마련했다.”며 “우리 주변에 이웃을 위한 훈훈한 작은 사랑이 많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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