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수출입 동향(확정치)

대전--(뉴스와이어)--2011년 11월 수출입동향 및 무역수지

Ⅰ. 수출 동향

[총괄] 464.9억불 (전년동월대비 12.7%↑)

전기·전자제품이 2.0% 감소하였으나, 그외 석유제품(46.0%)·승용차(33.0%)·철강제품(18.2%) 등 주력품목 수출 확대로 12.7% 증가

[품목별] 승용차·자동차부품·석유제품 등은 수출 증가세 유지, 반도체·액정디바이스 등은 수출 감소

(석유제품) 유가상승에 의한 수출가격 상승 영향 지속으로, 전년동월대비 46.0% 증가하며 증가세 회복
* 전년동월대비 증가율 : 81.8%(‘11.8) → 54.9%(9)→ 31.1%(10)→ 46.0%(11)

(무선통신기기) 지난달의 감소세를 이어가며 27.0% 감소한 15.6억불 수출

(선박) 최근 2개월 연속 감소세를 마감하며 6.7% 증가한 34.2억불 기록

(승용차)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며 30.0% 증가한 39.5억불 달성

(반도체) 9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으나, 감소세는 둔화되어 1.0% 감소한 41.4억불 수출

(가전제품) 한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서며 17.6% 증가한 12.7억불 기록

(액정 디바이스) ‘11.2월 이후 수출 감소세를 지속하며 5.9% 감소한 22.5억불 수출

[지역별] 中·美·日·동남아 등 주요 교역국 대상 수출 증가세 유지, 對EU 수출은 2개월 연속 감소세

(EU) 전년동월대비 5.1% 감소하며 지난달에 이어 2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

- 선박·반도체·석유제품 등은 감소하였으나, 승용차·철강제품·액정디바이스 등은 증가
*주요품목 수출증감률(%) : 선박(△20.7), 반도체(△52.6), 석유제품(△31.9), 승용차(109.9), 철강제품(9.3), 액정디바이스(3.2), 가전제품(△23.2)

-국가별로는 독일·네덜란드·폴란드·벨기에 등은 증가, 영국·이탈리아·프랑스·슬로바키아 등은 감소
* 주요국 수출증감률(%) : 독일(7.0), 네덜란드(10.1),폴란드(14.5), 벨기에(37.5), 스페인(1.1), 영국(△18.1), 이탈리아(△11.2), 프랑스(△21.7), 슬로바키아(△10.1),

(중국) 6.0% 증가한 112억불 수출하여 ‘11.5월 이후 7개월 연속 110억불 이상 수출

-화공품·석유제품·승용차·자동차부품·액정디바이스 등 주력품목 대부분이 증가하였으나, 철강제품·반도체 감소
* 주요품목 수출증감률(%) : 화공품(8.7), 석유제품(8.9), 자동차부품(4.9), 액정디바이스(2.5), 철강제품(△12.4), 반도체(△4.5)

(미국) 승용차·자동차부품·철강제품·선박 등이 호조세를 보이며, 무선통신기기·반도체 등의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21.2% 증가하며 사상 최대 수출 기록

* 주요품목 수출증감률(%) : 승용차(16.3), 자동차부품(4.3), 철강제품(40.0), 선박(30,127.7), 무선통신기기(△21.4), 가전제품(19.9), 반도체(△33.8),

(일본) ‘11.3월 이후 9개월 연속 30억불 이상을 수출하며 27.6% 증가한 36억불 기록, 견조한 수출증가세 지속

- 석유제품·철강제품·무선통신기기·은 등은 호조세 지속, 반도체·액정디바이스는 감소
* 주요품목 수출증감률(%) : 석유제품(90.0), 무선통신기기(83.3), 화공품(2.6), 금(350.9), 액정디바이스(△91.2), 반도체(△0.7)

(중동) UAE·이란·사우디 등 주요 교역국 상대 수출호조세 지속, 33.9% 증가한 33억불 기록

* 주요국 수출증감률(%) : 사우디(29.1), UAE(28.8), 이란(111.0), 이스라엘(52.2), 이집트(△2.4), 알제리(△10.0)

Ⅱ. 수입 동향

[총괄] 429.6억불 (전년동월대비 11.1%↑)

전월 대비 소폭 증가하였으나 ‘09.11월 이후 최저 증가율 기록

[품목별] 자본재는 3.3% 증가에 그쳤으며 원자재 및 소비재도 증가세가 둔화되며 각각 14.7%, 14.8% 증가

(원자재) 원유·석탄·가스 등 에너지류의 수입증가세 지속으로 14.7% 증가

- (원유) 전년동월대비 물량은 5.4% 감소하였으나, 도입단가는 31.7% 상승하여 수입액은 24.6% 증가
* 주요 원자재 수입증감률(%) : 석탄(42.8), 가스(△6.0), 나프타(29.2), 철광(24.0), 고무(34.5), 동(△10.8), 알루미늄(0.6), 니켈(△15.7) 등

(소비재) 돼지고기·쌀·음료 등이 높은 수입증가세를 보이며 14.8% 증가
* 주요 소비재 수입증감률(%) : 소맥(41.8), 쌀(257.1), 옥수수(△10.5), 대두(△14.3), 주류(30.3), 소고기(16.5), 돼지고기(85.5), 가전제품(△13.1), 승용차(△4.0), 의류(6.0)

(자본재) 기계류·자동차부품·무선통신기기 등은 수입이 증가하였으나, 반도체·컴퓨터 등의 수입이 감소하면서 3.3% 증가
* 주요 자본재 수입증감률(%) : 반도체(△6.2), 반도체제조용장비(9.5), 디스플레이패널 제조용장비(18.7), 무선통신기기(65.2), 자동차부품(14.4), 액정디바이스(13.1)

[지역별] 중동(23.2%) · 중남미(10.8%) · 호주(11.4%) · 캐나다(52.2%) 등 주요 자원국으로부터 높은 수입증가세가 지속

그 외, 중국(7.0%)·EU(20.7%)·미국(8.5%)·일본(△1.7%) 등

Ⅲ. 무역수지 동향

35.4억불 흑자 달성, ‘10.2월 이후 22개월 연속 흑자

(주요 흑자국) 對中 37.3억불, 對동남아 49.2억불, 對美 17.5억불, 對홍콩 25.0억불, 對중남미 12.8억불
(주요 적자국) 對중동 56.7억불, 對日 18.1억불, 對호주 15.3억불, 對EU 3.8억불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웹사이트: http://www.customs.go.kr

연락처

관세청 통관기획과
강경훈 사무관, 고준평 주무관
042-481-7845,7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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