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젊은 건축가상’ 작품집 발간

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가 주최하고 (사)한국건축가협회, (사)새건축사협의회, (사)한국여성건축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11 젊은 건축가상 작품집’ 출판 기념회와 전시회가 오는 12월 16일(금)부터 21일(수)까지 서울 삼청동 갤러리빔에서 개최된다.

문화부는 2008년부터 매년 진지하고 재능 있는 젊은 건축가들을 선정하여 그들의 국·영문 작품집을 제작해 국내외에 배포하고, 그들이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건축 분야에서도 ‘한류 스타를 키우자’는 취지로 젊은 건축가상 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12월 16일 발간될 ‘젊은 건축가상 작품집’은 ‘서울대학교’의 김경선 북 디자이너가 담당하여 전문가들만을 위한 전문 서적이 아닌 일반인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새로운 감각의 책으로 탄생될 것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작품집 자체가 ‘디자인 작품’으로서의 완성도를 갖고, 나아가 그 자체로서도 의미 있는 수집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술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연락처

문화체육관광부 디자인공간문화과
김우수 사무관
02-3704-9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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