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사외이사들의 착한 도서관 목소리 기부 참여

2011-12-15 10:16
서울--(뉴스와이어)--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SC제일은행의 지주회사)의 사외이사들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SC제일은행 제일지점에 설치된 ‘착한 도서관 목소리 기부존’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녹음 봉사 이벤트에 직접 참여하며 일반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는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가 진행하는 시각장애인용 오디오북 제작을 위한 재능 기부 캠페인으로, 12월 25일까지 서울 주요 5개소에 설치된 ‘착한 목소리 기부존’과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신청자 가운데 최종 선발된 100명의 일반인은 캠페인 홍보대사인 송중기와 함께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 제작에 참여할 수 있으며, 제작된 오디오북은 스탠다드차타드의 후원으로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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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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