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제19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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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5 11:07
서울--(뉴스와이어)--대교문화재단(이사장 강영중)이 주최하고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한국동시문학회, 인터파크 후원으로 시행되는‘제19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에서 김세호씨의 장편동화 <전구눈 올빼미의 빛나는 호기심>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역량 있는 아동문학가를 발굴하고 창작활동을 북돋우고자 제정한 눈높이아동문학대전은 신인 및 기성 작가가 응모하는 ‘아동문학상’과 어린이와 학교단체가 응모하는 ‘어린이 창작동시’2개 부문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올해 ‘아동문학상’은 장편동화 <전구눈 올빼미의 빛나는 호기심>의 김세호씨, 단편동화 <별통 아저씨의 선물 외 4편>의 박현정씨, 동시 <열두 시 외 15편>의 윤희순 씨, 그림책 <숲에서 온 친구, 킴바>의 지은아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어린이 창작동시’부문은 <우리 학교 대문>으로 조범진(울산 문수분교)어린이가 대상을 받았으며, 그 외 금상 4명, 은상 20명, 장려상 50명, 입선 327명의 수상자가 결정됐다.

제19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당선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장편동화 부문에 2천만 원, 단편동화 부문과 그림책 부문에 각각 1천만 원, 어린이 동시 단체부문에 5백만 원의 상금과 주어진다. 또한, 부상으로 국제도서전 참관의 기회를 제공해 수준 높은 세계 문학의 체험하며, 창작동시를 포함한 모든 부문의 당선작들은 단행본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대교문화재단 강영중 이사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다는 신념으로 아동문학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제19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시상식’은 오는 12월 16일(금) 오후 4시 서울 관악구 보라매동 소재 눈높이보라매센터 3층 한마음 홀에서 개최된다.

대교 개요
대교는 오늘의 가능성을 내일의 현실로 만드는 교육 기업으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배움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실현하는 곳인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다. 대교는 눈높이 철학으로 21세기 세계화, 다원화한 사회 구조에 맞는 교육을 지향하며, 원대하고 더 큰 미래를 향해 나가고 있다. △다양한 교육 콘텐츠 개발 △평생 교육 서비스 기반 조성 △온·오프라인 통합 교육 환경 조성 등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글로벌 교육 서비스 기업으로 나가려는 국내 대표 교육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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